최재봉 국세청 차장 “경제활력 회복 위해 세정지원 적극 뒷받침”이종태 중견기업위원장 “세무조사 부담 완화 필요”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최재봉 국세청 차장을 초청해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금리와 내수 부진 장기화, 지정학적 리스크 및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 등 대내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중견기업 성
중소·중견 기업인 200명 대상 특별강연내년 시정 방향에 경영 현장 투자 강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내 최대 회원사를 보유한 경제협력단체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동행·매력 특별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 시장은 기업들에게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할 것을 격려하고,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지원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23일 대한상공회
대한ㆍ서울상공회의소는 13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서울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과 우태희 대한ㆍ서울상의 상근부회장, 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중견기업위원회, 서울경제위원회 소속 위원장단 20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산업박물관 공동 설립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등 기업인의 자긍심을
퍼시스그룹은 신임 회장에 이종태 부회장이 선임됐다.
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12월31일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으며,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동창 퍼시스그룹 회장은 경
대한상공회의소가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에 이종태 퍼시스 부회장이 공식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위원장은 1985년 퍼시스에 입사했으며, 지난해부터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현재 서울상의 상임의원을 맡고 있다.
이종태 신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경제를 받치는 허리인 중견기업들이 더욱 성장 발전할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결혼식 주례는 동아원그룹 이희상 회장이 맡았다.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애스턴하우스에서 열린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는 동아원그룹의 이희상 회장이 주례로 나섰다.
이희상 회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으로 알려졌으며, 배용준과는 와인을 통해서 친해진 케이스다. 이희상 회장과 배용준은 와인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14일 “정부가 우수기술창업자의 연구·개발(R&D), 마케팅에 3년간 10억원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중소·중견기업위원회 합동회의’에서 “대기업, 벤처캐피탈, 전문엔젤 등 민간이 주도적으로 우수기술창업자에게 투자하면 정부가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 패션계의 터줏대감’ ‘패션계의 경영리더’라는 애칭을 가진 패션업체 회장 2명의 외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최대 의류업체인 패션그룹형지의 회계장부에는 아주 특별한 계정이 있다.
그룹 오너인 최병오 회장을 위한 것이다. 계정은 임차료이다. 최병오 회장은 개인 자금으로 매입한 강남 건물을 회사
6월2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국빈방문에 사상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박 대통령의 이번 방중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김창근 SK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현정은 현
동대문 신화 주인공인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이 중견기업위원회 수장이 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1일 중견기업위원회 17차 회의를 열고 임기를 마친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새 중견기업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신임 최 위원장은 ‘명실상부한 중견기업 지원제도 마련’을 취임 일성으로 내놨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중견기업은
대한상의가 오는 2015년까지 중견기업을 3000개로 확대하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대한상의는 31일 발표한 ‘중견기업 활성화’방안을 통해 “현재 1400여개에 머물러 있는 중견기업을 2015년까지 3000개로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미 중견기업 전담조직을 갖췄으며 향후 중견기업위원회의 역할을 대폭 강화해 기업성장의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견기업 육성에 나섰다. 중견기업들이 안고 있는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매개역할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지난 11일 중견기업 25명, 차세대 중견기업 24명, 전문가 11명 등 총 60명으로 구성된 ‘중견기업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