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국영매체 ‘인민망(人民网)’이 진행한 ‘2023년 의료미용 규범화 촉진’ 출범식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지 정부기관 및 주요 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휴젤은 한국 최초이자 전 세계 네 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제조·생산 기업 자격으로 동참하게 됐다.
중국은
휴젤이 ‘의료미용기관 준법화 및 중국 의료미용산업 정보 공시 출범식’에서 정품 활동 모범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료미용기관 준법화 및 중국 의료미용산업 정보 공시 출범식’은 중국성형미용협회가 중국 의료미용 시장의 규범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중국 정부의 지원 아래 중국위생관리감독협회, 북경위생건강위원회 종합관리감독부처 등 주요 10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성형관광객 수가 5만6000명에 달했으며 성형 관련 분쟁과 사고도 매년 10~15%씩 늘고 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 법제만보가 중국성형미용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성형미용협회는 한국 성형외과협회에 등록된 의사는 1500여 명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성형 시술을 하는 의사들이 수만명에 달한다며 이에 자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