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김용환 은행장과 중국수출입은행(중국 수은) 리뤄구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양국기업의 제3국 공동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리스크참여약정(Reciprocal Risk Participation Agreement : RRPA)’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국가주석이 임석
중국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동남아시아 인프라 및 신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CIC는 중국 수출입은행과 연계해 동남아 인프라 및 신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투자를 위한 10억달러(약 1조163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설립한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주신창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