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가 지난달 31일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포털사이트 '다음'의 송중기, 송혜교 프로필에는 서로가 배우자로 이름을 올려 두 사람의 결혼을 실감케 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이 시작된 오후 4시 전부터 영빈관 상공에는 중국 매체 등이 결혼식 취재를 위해 띄운 드론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국의 톱 여배우 장우기가 송중기와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우기는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OMG”라는 짧은 글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우기는 송중기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송중기와 장우기는 20일 서울에서 촬영이 진행된 중국판 ‘런냉맨’인 저장TV ‘달려라 형제
'태양의 후예'로 중화권을 휩쓸은 배우 송중기가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한다.
20일 송중기 소속사 측은 "송중기가 오늘(20일) 중국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전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기가 식지 않은 터라, 중국 현지에서 많은 인파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에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출연하 입담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배우 도상우는 "3일 후(녹화일 기준)에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중국판 제작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미 '가상 캐스팅'까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중국 언론 북경일보(北京日報)는 "중국판 태양의 후예 제작에 관련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중국 리메이크판의 주인공을 두고 투표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네티즌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프로모션 일정차 홍콩으로 동반 출국했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송송커플'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인천공항부터 홍콩 국제공항까지의 송중기 송혜교 모습이 실시간으로 게재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블랙 라이더 자켓에 선글라스, 블랙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중국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 등을 통해 소개된 ‘별에서 온 그대’의 조회건수가 30억회에 달했다. 최근 들어 다소 주춤했던 중국에서의 한류를 재상승 시키는 강력한 ‘별그대’신드롬이었다. 하향세를 보이던 중국에서의 드라마 한류가 인터넷을 통해 다시 재도약한 것이다. 7개월 뒤 우려가 현실이 됐다. 바로 중국
한경 장카이퉁 열애
슈퍼주니어 한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배우 장카카이퉁가 재벌2세설에 휩싸였다.
자카이퉁은 중국판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역을 맡아 열연해 '중국의 송혜교' 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화권 여배우다.
1989년 생으로 올해 26살인 장카이퉁은 북경 중앙 연극학원 공연학과 출신으로 2010년 정식 데뷔했다. 장카이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콩의 한 매거진 편집자은 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송혜교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이날 홍콩 하버시티에서 개최된 라네즈 케이뷰티 칵테일파티에 참석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단아한 올림머리를 하고 투명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짧은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 과시해 눈길을 끌
'중국의 송혜교'라고 불리는 중국스타 장우기(짱위치)가 남자친구와 공항에서 키스하는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중국 언론과 포털사이트들은 지난 27일 그녀가 재벌 2세인 왕소비와 공항에서 입맞춤을 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다.
그녀는 송혜교의 얼굴을 모델로 성형수술을 한 사실이 알려져 '짝퉁 송혜교'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