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서스틴베스트 상반기 평가에서 1248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통신업계에서 유일하게 ‘ESG Best Companies’ 50대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ESG기준원(KCGS)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4 ESG 평가에서도
한신공영은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1일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을 선언하고 함께 안전 현황 점검을 실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강화로 건설 현장 근로자 사고예방이 사회적 과제로 부상했다. 반도건설은 연말까지 재해 0건을 위해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에 힘쓰기로 했다.
27일 반도건설은 6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기록 중인 가운데 7년 연속 달성을 목표로 하반기 전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서울 남영사옥에서 우수협력사 최고경영자(CEO) 30명을 초청해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안전보건 정책방향 및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방안 등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보건평가 결과 상위 최우수 1개사와 우수
강원랜드가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3년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9년부터 안전보건 활동 수준과 노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안전활동 수준평가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공기업 ․ 준정부기관 등 1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 관리, 활동, 성과 4개 분야에 대한
HL디앤아이한라(HL D&I 한라)는 올해 안전 경영, 기술 경영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HL D&I 한라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매달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 경영에 힘쓰고 있다.
먼저 이달 17일 HL D&I 안성 일죽 물류센터 현장에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중흥그룹이 중흥건설, 중흥토건 소속 안전부 팀장 교육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5일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렸다. 기존 안전보건 시스템을 올해는 더 강화해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세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중흥그룹은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과 안전기원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가 11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Steel for Green’을 발간했다.
Steel for Green은 동국제강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가치를 함축한다. 이번 보고서는 그룹 분할 전인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ESG경영 성과와 미래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를 발간 주체로 동국제강과 동국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 최초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에서 안전관리체계 구축, 법규 준수 등 유효성 및 적합성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반도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시공부문 대표이사가 직접 전국 현장을 순회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지난달 16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안전보건 담당 임원과 함께 전국 23개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전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최근 광주, 인천 등 건설현장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 결과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1년 처음 도입해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다.
반도건설이 17일 '2023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대비 재해율 50% 이상 감축,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중대재해 ZERO △안전보건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 안전보건체계 구축 외부평가 평균 Level IV(80점) 이상 상향 평준화와 협력업체
한신공영은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건설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며 5개 등급으로 나눠 최종결과를 산정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은 ‘우수
한국가스공사가 3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0)를 달성하고 산업재해도 전년 대비 50% 줄였다.
가스공사는 올해 1월 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려고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 수립·추잔했다.
이 계획은 ‘중대 재해 ZERO’를 목표로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안전 취약근로자 지원 △안전점검 피드백 △체험형 교육확대라는 4대 주요 중대재해 예방대책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 비전(트리플A)과 2050 탄소 중립 성장을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통해 금호석유화학이 제시하는 ESG 추세와 그 실행 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담았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주력 제품군에서의 친환경 전환으로 △고기능성 타이어용 합성고무
SM그룹 계열사인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은 안전보건평가 점검을 시행하고 우수 현장 포상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은 올해 안전보건경영목표로 ‘중대재해 ZERO'를 선포했다. 이를 위해 △ISO45001 인증 △안전보건관리자 정규직 전환의 정례화 △대표이사 직속 안전보건팀을 안전보건경영본부로 승격 등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6일 안전전검의 날을 맞아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과 직원 안전관리를 위해 ‘산업재해·중대재해 Zero’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장성희 병원장과 장영수 진료부원장 등과 안전보건팀, 시설팀 등 유관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병원 시설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장성희 원장은 폐수처리실, 의료가스저장실 및 병동 시설 등을 방문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노후 국유건물 해체공사 현장에서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이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물 해체 시 발생할 수 있는 건물 붕괴 등 안전사고에서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하는 캠코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일 경기도 남양주시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개발 현장에서 신흥식 캠코 부사장이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관계자들과 함께 건설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는 국유위탁개발 사업으로, 비축토지에 신축되는 공공복합청사다. 총 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398㎡, 지상 5층, 지하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가 22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우에스티 본사에서 ‘안전보건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대우에스티는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세부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윤우규 대우에스티 대표는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최우선 이행’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장 안전보건 점검활동 강화’,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