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동, 나는 이곳에서 의사 생활을 시작해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처음에는 내국인 환자만 있었으나 근처 중소기업 공단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유입됨에 따라 외국인 환자들이 점차 늘어났다. 이제는 열에 7~8명이 외국인 환자다. 시간이 흘러 외국인이 더 많아지고 내국인은 줄어들면서 원곡동은 다문화 거리, 국경 없는 마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서울지역본부를 가산디지털단지로 이전하고, 24일 사무실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이훈 국회의원, 김형영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지역본부의 관할구역은 강서구,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 총 7개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재의 성과를 발판으로 대권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박 시장은 15일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와의 대담집 '정치의 즐거움'(오마이북 펴냄)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실 서울시장은 뭐든 대충 해도 성과를 내기 좋은 자리이다. 몇 가지일에만 집중해서 큰 성과를 내면,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한 번 더 하거나 대
IBK기업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저소·취약계층 및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의료봉사단 운영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등 6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같은 날 11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