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제3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수는 27일부터 6월 21까지 진행된다.
스테인리스 신수요 창출을 위한 스테인리스 관련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된 해당 공모전은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부설연구소가 참가대상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 연구소들
중소기업 부가 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의원 (자유한국당)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중소기업 사업체 및 기업부설연구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중소기업체는 360만882개, 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는 3만8880개, 중소기업 연구원은 19만476
중소기업청은 조선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을 지원하는 '조선기자재 전용 연구마을'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구마을은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를 대학ㆍ연구기관에 집적 설치하고 대학ㆍ연구기관의 전공교수, 장비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조선기자재 전용 연구마을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업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9일 현재 국내 기업이 운영하는 기업부설연구소 수가 3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81년 7월 과학기술처가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신고제도’를 도입하고, 그 해 53개 연구소를 인정한 후 33년 만이다. 기업부설연구소 3만개 시대는 기업에서 기술개발이 보편화되고 국가과학기술혁신에서 기업 연구개발(이하 R&
정부가 전문생산기술연구소를 중소기업부설연구소로 본격 육성한다. 또한 중소기업 신기술 확보 지원을 위해 ‘혁신바우쳐’ 제도도 내년부터 시범 도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2차 전문연 발전협의회에서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정부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하 전문연구소)는 시험·평가·장비 기술 지원, 인력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애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학융합 연구마을 운영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5개 연구마을을 운영해 성과를 시현한 후 내년부터 200억원 이상 투입예산을 확대해 연구마을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올해 연구마
정부의 연구개발(R&D) 지원 예산 가운데 중소기업에 배정되는 예산 비중이 2015년 16.5%로 확대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제9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R&D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전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비중을 지난해 12.0%에서 2013년 14.6%에 이
정부가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투자와 영업활동에 제약을 주고 있는 280개 대상을 확정해 앞으로 최소 2년간 규제 완화를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27일 '규제개혁위원회와 관계장관’ 합동회의를 개최해‘한시적 규제유예’ 등 280개 규제개혁 대상과제를 확정했다. 각각 한시적 유예 과제는 145건이며, 항구 개선 과제는 1
여야를 불문하고 국회 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6일 정부 인사들을 불러 경제 위기속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도산이 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해 피부에 와닿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재정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등 17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기업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 경과보고 회의를 열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올해 중소기업-대학·연구기관 협력 사업에 국비 1303억원, 지방비 389억원 등 총 169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의 경우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의 부담을 더는 차원에서 산학연 협력사업에 대한 기술료를 모두 면제하고, 신규채용 연구인력의 인건비 지원 비율도 기
최근 세계경제 침체로 수출과 내수가 위축된 가운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심각한 경영위기 상황에 직면한 지방 기업 실태 파악을 위해 14년 만에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
전경련 조석래 회장과 정병철 상근부회장은 8일 전자, 자동차 등의 부품 수요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 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