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전체 실근로시간을 2시간 이상 단축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정부로부터 1년 간 월 최대 3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월부터 도입된 '워라밸일자리장려금(실근로시간단축)'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시간 근로문화 관행 개선을 위해 사업장의 근로자 1인당 주 평균 실근로시간을 2시간 이상
인터파크쇼핑이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에 나선다.
인터파크쇼핑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도 내 239개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소비대전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중소기업 연합회 등 다양한 지역 경제 단체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우수 중소기업 육성 및 지
우리금융그룹은 예금보험공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서울시 중구 중림동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우리행복상자’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떡국떡, 누룽지, 한과 등 11가지 식료품 및 간편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우리행복상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포상하는 자리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기술과 경영 등의 혁신 능력의 탁월함과 대외경쟁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벤처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
이스타항공이 인천 지역 4개 경제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13일 오후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인천 4개 경제단체(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ㆍ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ㆍ인천광역시유망중소기업연합회ㆍ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와 기업우대 혜택 제공과 상호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중소기업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18’ 참가를 계기로 경기도청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21회를 맞는 지페어 코리아는 해외 바이어와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제공하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5일 서울 IBK 파이낸스타워에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과 중소기업 혁신성장’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중소기업학회와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와 기술보증기금,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공동주관을 맡았으며,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3부 행사를 주관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현지 진출 기업인을 초청해 ‘미국 진출 한인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간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성택 회장은 “먼저 진출한 동포기업이 모국기업의 글로벌 전진기지의 역할을 해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
‘KBIZ 미국서부중소기업연합회’(이하 미서부연합회)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더라인호텔(The Line Hotel)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주 한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설립을 지원했다.
미서부연합회는 앞으로 주요 사업으로 한국상품 현지 판로연계, 회원사와 한국 제조업체간
요즘 미국 저소득 근로자들은 대통령선거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대폭적인 최저임금 인상계획이 주별로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부터는 초과근무 수당 지급 대상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주 40시간 이상 일을 하고도 초과근무수당을 받지 못하는 있는데 고용주의 지급의무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이 시행될 예정이다.
버락 오바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이 오는 12월 5일(금)까지 2015학년도 전기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에 신입학생을 모집하는 학과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공학석사학위과정으로 △기계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환경공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도시개발학과 △지식재산공학과 △에너지학과 △물류SCM학과와 개설 예정인 가치혁신융합학과를 포함해 총 9개 학과다.
국내•외 정규대학
우리나라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교역 확대를 위해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최경림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중앙아시아 무역사절단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는 6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국내 31개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은 2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일대일 무역상담회와 투자간담회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탈리아 중소기업연합회와 15일 로마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기업들의 이탈리아 진출 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탈리아중소기업연합회는 1947년 설립된 경제단체다. 기업 컨설팅과 교육사업, 직업훈련,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 내용은 △패션·의류 분야 등 디자
국내 PC제조업계가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제도’를 두고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OEM(주문자상표부착)업체들은 자신들이 납품하는 대기업들의 조달비율 상향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완제품 제조사들은 중소기업 상생 방향과 맞지 않는다며 이를 반대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최근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중소기업청은 중견기업의 우수인력 확보와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인력 부족문제를 겪고 있는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양질의 인력공급 채널을 구축하고, 인력수급의 양적·질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앞으로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풀(Pool)
올해 수출액 5552억 달러 중 중견기업이 달성한 액수는 819억 달러로 14.6%를 차지했다. 현재 집계된 중견기업 수가 1400여개뿐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괄목할만한 수치다. 문제는 이들 중견기업이 지속성장하기에는 국내 경제환경이 녹록치 않다는 데 있다. 각종 규제와 금융지원 미비 등이 중견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 규제 많고 세제 불평등 = 중견기
산업발전법 10조 2항에 따르면 중견기업은 중소기업법 상 중소기업의 범위를 벗어나고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기업으로 정의돼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기본법 상 양적 기준과 질적 기준을 따져 중견기업 여부를 따진다. 양적 기준이란 업종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중견기업으로 편입되는 기준이다. 한 예로 제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수 300명 이
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해 인력확보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문승욱 지식경제부 중견기업정책관(사진)은 2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55회 중견기업 CEO 조찬강연회에서 중견기업의 성장 해결 과제를 제시하며 우수 인재 유치 및 확보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문 정책관은 “중견기업에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
한화그룹이 불황 속에도 태양광 사업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다. 투자 보류 등 움츠리고 있는 경쟁사들과 달리 적극적인 유럽시장 공략과 대규모 투자로 태양광 사업의 고삐를 죄고 있다.
18일 관련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한화솔라원은 최근 이탈리아 중소기업연합회인 ‘어쏘임프레스(Assoimprese)’와 47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