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산불지역 피해 지역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중기유통센터 임원들이 급여 일부를 반납해 마련했다. 해당 성금은 관내 복지재단인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산불피해 이재민의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
오토비스는 자사 주력 제품인 자동물걸레 청소기의 매출 규모가 270억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4년 매출 규모 60억여 원에 비해 놀라운 성장세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는 해당 제품을 중기우수제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현재 중기중앙회의 내수기업 수출지원사업 일환으로 미국 LA 한국 중소기업제품 판매장에서 전시 중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LA 베벌리힐스 한국 중소기업 판매장에 '서울 중소기업 명품관'을 개소하고 3개월 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중소기업 명품관은 국내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26개 업체가 입점한다. 입점 업체가 전시·판매할 제품은 한국 중소기업 판매장에서 모두 매입해 기업의 재고 부담이 없다. 전시 품목은 애견용품, 유아
중소기업중앙회는 미국 LA소재 K-SOHO 중소기업제품판매장 개장 1주년을 맞이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우수 중소기업제품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제품판매장은 지난해 중소기업청 해외대형유통망 진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LA 현지에 개소했다. 지난달 말 기준 국내 브랜드 중소기업 9개사를 포함해 72개 업체 500여개 물품을 전시·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