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새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5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24일 개최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4일 경과원 경기홀에서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송출도
알리익스프레스(알리)의 한국 전용 상품관 K베뉴(K-Venue) 입점 판매자(셀러) 수수료 면제 정책이 종료된다. 알리는 내년 2월부터 기존 입점사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받겠다는 방침이다.
알리는 입점사 대상으로 시행한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예정대로 종료하고 내년 2월 1일부터 기존 입점사를 대상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정책이 적용된다고 31일 밝혔다
트럼프 2기 시대가 열리면서 중소기업의 생존을 위해 미국 시장 진출 지원과 함께 미국‧중국에서 벗어난 수출국 다변화 등이 필요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19일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미국대선 결과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엄부영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년 후 중간선거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2년 사이에 많
박승희 사장 “중소기업 경제 근간, 지속 동행할 것”오영주 장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해선 스마트화 중요”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 그린전환 등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공장이 필수입니다. 또 스타트업들이 대기업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이 제대로 되면 시너지는 더 커질 것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교육부와 함께 지역특화산업과 지역 인력 육성 정책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 강소지역기업 육성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13일 밝혔다.
중기부와 교육부는 기업과 대학 간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지역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광주광역시와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2에서 '2024 광주광역시 동반성장페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동반성장페어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4와 연계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 명창환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4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지역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지역 홍보 활성화 및 케이블TV의 지역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강
기술보증기금은 12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키르기스스탄 보증공사와 중소기업 지원정책 발굴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보증공사는 세계은행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의 보증제도 및 성과를 연구하기 위해 방문했다. 협약을 통해 기보의 기술평가보증제도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전수하고 지식교류 프로그램 협력을 촉진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수출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미수채권 회수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 미수채권 회수지원 업무협약은 정부의 수출기업 지원정책에 발맞춰 무역보험에 미가입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미수채권 회수 지원을 통해 수출안전망 사각지대 해소 및 수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에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라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이러한 원인은 대학 입시 경쟁 과열 등에서 주로 기인하지만 대기업으로의 성장이 아닌 중소기업에 머무르게 만드는 정부 정책 영향도 적지 않은 만큼 기업 규모를 키우기 위한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올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종합 설명회를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 대상은 올해 중기부 전체 사업 예산 14조9000억 원에 이차보전·보증 등을 통한 추가 지원을 포함하면 3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생방송(유튜브) 중계, 찾아가는
중소·중견 기업인 200명 대상 특별강연육아휴직·유연근무제 확대 등 동참 당부내년 시정 방향에 경영 현장 투자 강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을 만나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 지원 안전망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중소·중견 기업인 200명 대상 특별강연내년 시정 방향에 경영 현장 투자 강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내 최대 회원사를 보유한 경제협력단체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동행·매력 특별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 시장은 기업들에게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할 것을 격려하고,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지원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23일 대한상공회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우디 중소기업청(청장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사이니)은 7일 서울에서 ‘한-사우디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로드맵’ 수립 논의 등을 위한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알후사이니 청장이 우리나라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3에 참석차 방한하면서 성사됐다. 앞서 3월 사우디 스타트업 행사인 ‘Biban’에 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6일부터 2일간 국내에서 인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1년 4월, 중진공과 인도 ‘인베스트인디아(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간 정책교류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수 대상자는 인도 상공부, 산업무역진흥청 등 인도정부 부처 공무원으로 총 16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4회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 4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기중앙회 주관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중소기업 관련 통계데이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조사통계에 기반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제안을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동안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다짐을 설계했다.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의 기조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부터 4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명이 참가하는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주제는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으로 중소기업이 중심이 돼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 활력 회복을 이뤄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