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4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산업발전 및 효율 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사용 환경개선 및 재생에너지 산업 고도화 등 국가에너지정책에 부응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에너지부문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이다. 기보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과 녹생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22년 5월 도입된 탄소가치평가보증의 누적 신규공급액이 1조5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탄소가치평가보증은 기후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보증기관 최초의 보증상품이다. 이 보증은 ‘탄소가치평가모델’을 적용해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하고 이를 보증지원 금액에 추
기술보증기금(기보)은 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BNK금융지주와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후테크 기업에 대한 공동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술평가료와 보
금융위원회는 증권사 8곳을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2년이며, 만료일은 오는 2026년 6월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8개 증권사를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 지정 회사는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DB금융투자 △BNK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이다.
기술보증기금이 ‘2022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환경적가치 평가시스템인 ‘탄소가치평가모델’을 자체 개발해 중소기업 녹색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탄소가치평가모델은 기업이 추진하는 탄소감축사업이 온실가스를 얼마나 감축하는 효과가 있는지 측정해 화폐가치로 도출하는
금융위원회는 증권사 7곳을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2년이며, 만료일은 오는 2024년 5월이다.
지정 회사는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이다.
이중 케이프투자증권과 DS투자증권은 이번에 새롭게 지정됐다.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5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은 올해로 25번째를 맞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분야의 전통 있는 행사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관련 금융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공이 큰 개
신한은행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단체(기관)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중소벤처기업 특화 상품을 통한 금융지원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기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청년
“재기를 꿈꾸며 다시 일어서려는 분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다.”
12일 서울 구로 소재 G밸리컨벤션에서 정책금융기관장과 금융지원상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실채권 소각 및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 같이 말했다.
부실채권 소각이난 금융기관의 대출금 가운데 회수가 불확실한 채권의
최순실 게이트 여파가 금융개혁에도 몰아치고 있다. 최순실 측근인 차은택 씨가 창조경제추진단장을 맡아 사업에 개입한 것으로 확인돼 창조경제 사업에 불똥이 떨어지면서 핀테크 등 대표적 금융개혁에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개혁 핵심법안인 자본시장법 등도 국회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
지난달 5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국정감사 업무보고에 따르면 정부는 금융개혁이 크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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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핀테크 기업, 창조경제 주역”
임종룡 위원장 ‘대한민국 금융대전’서 자금지원 강화 밝혀
“중소•벤처기업과 핀테크 업체들은 창조경제의 주역입니다. 정부는 원활한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규제 패러다임도 전환하겠습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프리미엄 경제신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기술·사업성 중심의 평가로 직접·신용대출 규모를 확대하는 등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에 원활한 자금공급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청장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과 금융회사ㆍ지원기관간의 만남의 장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금융, 보증, 투자 등 중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ㆍ2홀에서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메르스 영향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또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금융 니즈도 지원
빌 게이츠의 기업 보는 눈이 부족한 것일까.
“이 기업을 주목하라” 며 극찬한 중견가전업체 모뉴엘이 법정관리를 신청해 논란이 되고 있다.
수출입은행으로부터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될 정도로 유망기업으로 평가받던 기업의 갑작스런 법정관리에 금융권이 어안이 벙벙한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6년간 수출 단가를 뻥튀기한 허위 매출채권으로 자금을 조달했지만, 해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지난달 24~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를 종료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행사를 10일 오전 가졌다.
이날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 본사에서 이종재 사장, 강혁 편집국장, 오태석 전략사업실 이사, 김덕헌 금융시장부장 등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된 행운권 추첨행사에서는 대
“몇년간 공을 들인 기술입니다. 그런데 신규사업 운영자금을 구하기 위해 어렵게 찾아간 은행에서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 맞았어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습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지난 24·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가 중소·벤처기업, 소상
박희진 완진 대표가 은행이 중소기업 기술 아이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25일 이투데이 주최 2014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에 참석해 기업IR 행사를 가진 박 대표는 기자와 만나“은행이 기술을 보고 운영자금을 지원해 주면 발판을 삼아 영업을 할 수 있다”며“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으로서는 시스템·홍보·영업력 부족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박
“삭막한 SNS시대에 상대방에 대한 호감과 미안함 등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기업이 초록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다양한 감정에 따른 상품 컨셉을 잡아 주력 상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에서 중소기업
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ㆍ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광경이 목격됐다. 유독 벤처캐피탈(VC) 부스에 상담을 받으려는 참관객이 끊이지 않은 것이다.
모바일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 중소기업 대표는 “기술금융 활성화한다고 하지만 막상 은행 창구를 가보면 문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