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대면 채널 확대…영업점 700여곳판매 실적 KPI 반영 않기로…알뜰폰 업계는 '긴장'
KB국민은행의 알뜰폰서비스 리브엠(Liiv M) 판매 채널이 확대되면서 관련 업계에도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알뜰폰 업계는 국민은행의 이번 대면채널 판매가 미칠 영향을 분석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달 중
KT는 BGF리테일(CU)과 KT 알뜰폰 사업자 서비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CU 제휴요금제’를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을 시작으로 프리텔레콤, 유니컴즈 등 KT 알뜰폰 사업자가 이 요금제를 순차 지원할 계획이다.
CU 제휴요금제는 △데이터 100GB+5Mbps △데이터 11GB+일2GB+3Mbps △데이터15GB+3Mbps/음성
'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 추진 1년, 성과 글쎄제4이통 진입 무산·알뜰폰 신규 가입자↓ 위기론 커져"정책 추진 엇박자" · "알뜰폰 정책 왜곡"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통신 시장 경쟁촉진 정책이 힘을 못 쓰고 있다. 제4이통사 진입은 무산됐고,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전환지원금은 이렇다 할 효과 없이 이통3사만 덕을 본 가운데
LG유플러스는 CJ CGV와 함께 알뜰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권과 콤보 할인권을 제공하는 ‘CGV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CGV요금제는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인 △토스모바일 △KCT △KG모바일 세 업체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2개월간 매월 CGV 일반관 영화 관람권 2
KT는 BGF리테일(CU)과 협업을 통해 KT 알뜰폰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의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업으로 기존 7000여 곳이던 판매처를 2만 4000여 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가까운 CU편의점과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구매할 수 있다. 바로유심은 KT와 KT알뜰폰 사업자 고객 구분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
42만 가입자 유치…시장 7% 규모시장 '메기' 역할 긍정 평가 있지만이동통신유통협, 규제 마련 요구2021년 184억 영업 순손실 기록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리브엠’이 지난달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수업무로 지정받으면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하지만 관련 법 개정이 이뤄지기까지 마음을 졸여야 하는 데다 알뜰폰 업계의 반발도 거세 여전
KDMA, 금융권 알뜰폰 승인 관련 금융위, 과기정통부에 공개질의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DMA)는 21일 은행의 알뜰폰 사업 진출에 대한 명확한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동통신 대리점과 판매점을 회원으로 둔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알뜰폰의 은행 부수업무 지정시 도매대가 이하 상품 판매
통신비 부담에 판 커진 알뜰폰 시장…이통3사 이어 은행권까지 속속 진출매출 점유율 이미 절반 훌쩍 넘겨…‘자본력·영업망’ 맞선 ‘0원 요금제’ 마케팅중소형 업계 "무분별한 진입 허용 안돼, 장기적 상생 방안 마련 촉구"
알뜰폰 시장이 ‘한푼이라도 아끼자’라는 고물가 국면에서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가성비를 내세운 알뜰폰이 소비자 선택을 받는데 성공하자,
KB국민은행이 알뜰폰(MVNO) 사업인 ‘KB리브엠’과 관련해 “KB리브엠은 알뜰폰 시장에서 이동통신 자회사의 과점체제 완화에 기여해 소비자의 통신사 선택권을 확대했다”며 “금융권의 알뜰폰 시장 진출이 중소 유통 사업자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혁신금융심사위원회는 이날 소위원회를 열
SNS에 알뜰폰 알리는 콘텐츠 제작…‘U+MVNO 서포터즈’ 발대식
LG유플러스는 대학생들이 직접 알뜰폰의 인기 비결을 소개하는 ‘U+MVNO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U+MVNO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이 MZ세대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소셜미디어에 게시하는 활동을 통해 알뜰폰과 관련한 각종 정
하나은행은 알뜰폰 요금제 비교 플랫폼인 (주)고고팩토리와 디지털 기반의 금융·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고고팩토리와의 제휴를 통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는 판매채널을 확대한다.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손님에게 합리적인 알뜰폰 요금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정 통신사가 아닌 요금제 비교 플랫폼과 제휴함으로써 개인별
지난해 합정 1호점 이어 2월 중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전국 확대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컨설팅 전문매장 ‘알뜰폰+’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알뜰폰+’는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알뜰폰 전문 오프라인 매장이다. 온라인 외에 고객접점이 없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독과점산업으로 꼽히는 자동차부품, 알뜰폰과 신산업인 사물인터넷 시장에 대한 경쟁촉진방안이 필요하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분석이 나왔다.
공정위는 자동차부품, 알뜰폰, 사물인터넷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분석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공정위는 매년 독과점 시장구조 개선 시책의 일환으로 특정 산업의 경쟁상황, 규제현황을 파악하고 경쟁촉진 방안을 마
과기정통부, 알뜰폰 지속성장 위한 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도매대가 데이터당 1.61월→1.29원으로 인하…19.8% 낮아져금융권 KB리브엠 이어 내년 1월 '토스모바일' 서비스 진출“알뜰폰 경쟁력 제고” 취지 불구 금융권 진출로 생존 기로에
정부가 이용자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알뜰폰 활성화 등을 담은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을 발표했다. 알뜰폰이 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의 지속 성장을 위한 이용자 보호 및 시장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매제공의무 사업자인 SK텔레콤의 데이터 도매대가는 약 20% 인하돼 1원 초반대에 진입했다. 이를 통해 알뜰폰 사업자가 경쟁력있는 자체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통3사 자회사와 선불폰 중심의 중소 알뜰폰 사업자간
알뜰폰 요금제 사용량 조회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앱이 생긴다.
KT는 자사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 CS채널 ‘마이알뜰폰’ 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알뜰폰’은 고객 서비스 인프라 확대가 어려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알뜰폰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한 통합 CS 채널이다. 아이즈비전, 프리
KB국민은행이 자사 Liiv M(브모바일) 제휴 통신망에 KT를 추가했다. 고객은 LG U+와 KT 중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다. 리브모바일은 하반기 중에 SK텔레콤과도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KT와 제휴해 리브모바일이 서비스 라인업을 다양화했다고 25일 밝혔다. OTT(왓챠, 시즌), 게임(게임박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요금제와 데
KT는 자사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CS 채널 ‘마이알뜰폰’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알뜰폰에서는 고객들의 요금제 사용량 조회와 청구·납부 변경 등이 가능하다. 고객 서비스 인프라 확대가 어려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알뜰폰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한 통합 CS 채널로 아이즈비전 등 총 24개 알뜰폰 사업자가 참여해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해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달 MVNO(알뜰폰사업자) 전문 컨설팅 매장인 알뜰폰+를 오픈한 데 이은 후속 행사다.
LG유플러스는 키즈 고객이 부모의 스마트폰을 물려받아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와 결합하는 이용행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