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371가구 △84㎡B 130가구 △84㎡C 29가구 △110㎡A 54가구 △110㎡B 56가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가구 △84㎡B 224가구 △84㎡C 27가구 △110㎡A 90가구 △110㎡B 87가구다.
단지는 우수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에 총 공사비 약 748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주상복합은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E2-1-2, 3BL에 위치한 대지면적 1111.68평 부지에 연면적 1만3232.82평의 규모로 건설된다. 용적률은 799.64%, 건폐율은 64.52%다.
지하 5층에서 지상 38층까지
우미건설이 군산신역세권에 들어서는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아파트를 분양한다.
전북 군산시 군산신역세원 D-2블록에 위치한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은 지상 25층 8개 동 전체 66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84㎡형 404가구 △95㎡형 34가구 △101㎡형 222가구다.
자연경관이 뛰어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대우건설은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서 대형 상가 ‘아클라우드 감일’을 분양 중이다. 현재 호실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아클라우드 감일은 지하1층~지상2층 3만8564㎡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지난해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404.7대 1에 달했던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단지 바로 아래 조성된다.
상업시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 옥정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 1필지와 복합용지 1필지 등 총 2필지(8만3380㎡)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복합용지는 면적은 4만7748㎡, 공급가격은 2134억 원이다. 중심상업용지는 면적은 3만5632㎡, 공급가격은 1693억 원이다. 두 개 블록 모두 건폐율 80%, 용적률은 1000%이
국내 7대 공제회 중 군인공제회의 자본 대비 사업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도호 이사장 취임 이후 채권과 대체투자 부문에서 수익률 증가가 두드러졌다.
1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정부 주무부처 산하 공제회 중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를 받는 국내 7대 공제회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재무 현황과 투자수익률 데이터를 평가한 결과 군인공
대우건설은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arcloud)’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아클라우드는 호(弧)를 뜻하는 아크(arc)와 구름을 의미하는 클라우드(cloud)를 합성한 것으로 '여유를 잇는 구름', '가치를 잇는 구름'을 의미한다. 연결과 조화의 가치를 담고 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감동을 매개하는 공간을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시장의 중심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겨갔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분양을 마쳤거나 앞둔 주상복합아파트는 전국에서 1만8557가구다. 수도권에선 7170가구, 1만769가구가 분양된다.
지난해 분양 물량(2만3214가구)과 비교하면 4657가구가 감소했다. 서울지역에선 지난해 3234가구에서 올해 934가구로 주상복합아파트 공
호반건설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A47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아파트를 오는 13일부터 분양한다.
호반건설은 이날 특별공급 분양 신청을, 14일과 16일엔 각각 1, 2순위 청양 신청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 계약은 5~7일 진행한다. 다만 아직 인천 중구의 분양 승인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루원시티 중심상업용지 2필지를 경쟁입찰을 통해 일괄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중심상업용지는 중심3블록과 4블록으로 루원시티의 핵심 필지에 속한다. 총 공급면적은 5만5000㎡, 용적률 700%이며 최대 250m 높이까지 지을 수 있다. 허용 용도는 근린생활·업무·숙박시설 등이다.
특히 중심4블록은
수원 광교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건설업자와 피분양자가 챙기는 개발이익이 13조 원을 넘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땅을 강제 수용해 개발한 광교신도시가 공공사업자의 땅장사로 ‘민간 로또’로 변질됐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 택지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2필지 및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 토지 세부내역을 보면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A11BL(4만9000㎡)의 공급가격은 903억 원으로 3.3㎡당 608만 원 수준이다. 최고층 20층에 총 750가구 건설이 가능하다.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A32BL(5만7
우미건설이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아파트를 완판하고 상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 공급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가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달 초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8~30일부터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높은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549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총 2568가구, 지방은 2924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성남시 백현동 ‘힐스테이트판교역(오피스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인천미추홀꿈에그린’ 등 8개 사업장이다. 또 12월을 앞두고 대형 건설사들이 견본주택 개관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첫 분양 단지인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51가구 모집에 총 5943명이 신청해 평균 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 84㎡A로, 409가구 모집에 4347명
우미건설이 11월 인천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88가구 △74㎡B 308가구 △84㎡A 584가구 △84㎡B 88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
검단신도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 6568가구가 분양한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에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자이엘라(오피스텔)’ 등 656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지난 주 급작스러운 분양 연기로 맥 빠졌던 분양시장이 검단신도시를 비롯한 비조정지역 물량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인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회천·옥정지구 내 공동주택 3필지(22만3000㎡, 3028억 원)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급대상을 보면 회천지구 첫 공동주택용지인 A16블록은 면적은 4만9379.0㎡, 공급가격은 753억 원이며, 용적률 190%로 860호를 건설할 수 있다.
옥정지구 A2블록은 면적은 6만5482.0㎡,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영종하늘도시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 및 중심상업용지 11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일반업무시설용지 6필지 총 20필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공동주택용지 2필지의 공급면적은 5만3393~6만6799㎡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3㎡당 569만~588만 원 수준으로 918억~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