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원에서의 재개발과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주민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수원특례시가 11일 고시한 ‘203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하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도시정비사업 추진방식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주거환경 정비가 시급한 지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중심도시로의 성장 고려해 도시구조 개편 연구 해야"-2주년 언론브리핑서 "용인은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성장하는 길 가고 있다"며 "대규모 인구증가로 분당신도시 정도의 수요 추가에 대비 방침" 밝혀-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이동읍 신도시 지정,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국도45호선 예타면
쌍용건설은 지난 6월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에서 공사비 2893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지하 6층~지상 4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129㎡ 공동주택 784가구, 오피스텔 50실,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리설 등이 들어선다. 쌍용건설이 2018년 '더 플래티넘' 브랜드를 론칭한 후 공급한 주상복합
수도권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상승 폭을 줄였다. 대출 규제에 금리 인상 우려로 매수세가 위축되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는 지속해서 둔화하는 추세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2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0.18%로 전주(0.21%)보다 0.03%p 줄어 10주 연속(0.4→0.36→0.34→0.32→0.30→0.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요즘 부동산가의 화두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다. 국토교통부가 GTX-A · B · C 등 3개 노선을 동시다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GTX 역 예정지 일대 집값이 들썩이는가 하면 아파트 · 오피스텔· 상가 개발이 속속 추진되는 양상이다.
정부의 GTX 사업 가속화 대책으로 급랭하던 서울 주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51곳에 대해 이번 달부터 부지 매입, 설계, 착공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2022년까지 4조4160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된다.
2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8곳 중 51곳의 지자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이하 ‘특위’)의 심의를 거쳐 국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민선2기 역점 사업으로 평가받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은 본격 시행된 지 올해 햇수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서울시는 2015년 1월 도시계획과 주택정책 관련 부서의 업무를 조정해 도시재생정책 전담 조직인 도시재생본부를 출범시켰다. 도시재생본부가 추진한 핵심적인 사업 중 하나는 그해 11월에 발표한 13개 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
올해 말까지 총 70곳 내외(광역지자체가 최대 3곳씩 자체 선정, 중앙정부가 15곳 선정, 공공기관 제안 공모 10곳)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선정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14일 국토교통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뉴딜 추진’ 이행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을 9월 말에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수혜지로 지방 거점도시의 구(舊)도심이 꼽히고 있다. 도시재생과 더불어 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도시재생의 사업지구 후보로 광역시와 같은 지방 대형 거점도시의 낙후 도심이 떠오르고 있다. 앞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답변에서 “급한 곳은 올해부터 도시재생 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서울‧부산영도‧강원 춘천 등 전국 18곳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해 제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2021년까지 국가에서 국비 8918억원과 기금 1301억원 등 총 1조 200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지방비(1조 3000억)와 민간자본(2조 5600억)이 더
평택에 ‘아이파크’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인다.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평택 브랜드타운 속 랜드마크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평택시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로 처음 공급하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도 A1-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7층 585가구로 구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은 내년 1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서 ‘비전 아이파크 평택’ 585가구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7개 동 총 58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98가구 △84㎡A 231가구 △84㎡B 76가구 △103㎡ 80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전가구는 4bay·판상형 구조로 이뤄졌으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 주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친 도시재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선도지역 사례를 통해 본 시사점 △도시재생과 문화ㆍ상권ㆍ청년창업 분야 등과의 연계협력방안 △미국ㆍ영국 등 선진국 사례로 본 국가ㆍ지자체ㆍ주민 등 주체별
우미건설은 이달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 B10블록에 들어서는 ‘평택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앞서 지난해 4월 공급했던 ‘평택소사벌지구 우미린’ 870가구에 이은 2차 분양이다.
‘평택소사벌 우미린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761가구 규모이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84㎡A
우미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 B10블록에 들어서는 평택소사벌지구 우미 린 레이크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761가구로 지어진다. 지난해 4월 분양됐던 평택소사벌지구 우미린 870가구에 이은 2차 분양물량이다.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84㎡A 338가구 △84㎡B 274가구
국토교통부는 23일 전국 도시쇠퇴지역을 대상으로 2016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에 착수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급증하는 도시재생 수요에 부응하여 작년 대비 3배 확대된 최대 3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시 내 공공청사 이전부지, 역세권, 폐항만, 노후산단 등을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재활성화하는 도시경제기반형(5곳)과 중심상권 및 근린주거
중소기업연구원과 한국중소기업학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상공인 생업망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배종태 한국중소기업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대형유통기업의 도매사업 진출 현황과 이슈, 대형쇼핑몰 출점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효과 등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해율하2지구에 이어 보령명천지구를 대상으로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동택지개발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각자 일정 사업비를 투자해 용지취득·조성공사·분양·판매업무 등을 공동시행하고, 지분에 따른 이윤을 분배하는 구조로서 민간사업자는 용지비와 조성비를 분담한다. 협약체결한 민간사업자는 LH와 공동시행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도시활력증진사업의 ‘2015년 신규사업 예산신청 설명회’를 가진다고 10일 밝혔다.
‘도시활력증진사업’은 특별시·광역시·일반시·인구 50만 이상의 도농복합도시에 해당하는 9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이 원하는 사업을 스스로 선택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