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핀테크(fintech·정보기술과 금융의 융합) 기업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이하 증권플러스)’가 출시 2년만인 지난 1월 말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증권플로스는 카카오톡에 연동되는 증권 투자 애플리케이션이다. 카카오톡 내 친구목록을 연동해 지인의 관심 종목과 투자 방법을 공유하고 사용자 간에 실거래 정보를 공유한
코스콤이 자본시장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부터 핀테크 관련 협의체 구성, 컨퍼런스 개최까지 전반적인 자본시장의 핀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코스콤은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자본시장 핀테크 설명회'에서 여의도 지역에 상반기 안으로 핀테크 인큐베이팅 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핀테
동양증권은 1일 소셜 증권서비스인 ‘증권플러스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와 연동한 주식주문 및 콘텐츠 서비스를 오픈, 이를 기념해 ‘동양증권 증권플러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증권플러스를 통해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주식매매뿐만 아니라 동양증권이 제공하는 신개념 온라인 투자 컨설팅 서비스 ‘마이 티레이더(MY tRadar)’를 모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계한 증권 매매 서비스가 오는 18일부터 개시된다.
벤처기업 두나무와 키움증권은 오는 18일부터 카카오톡 연계 주식 애플리케이션(앱)인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를 통해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증권플러스 앱을 개발한 두나무는 지난 6월 금융감독원에 주식 매매 연동 서비스에 대한 보안성 심사를
직장인 김모(35)씨는 최근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다. 은행 적금밖에 모르던 그가 주식에 발을 디딘 까닭은 카카오톡 메신저 덕분이다. 즐겨 사용하던 카톡에 증권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생겼다는 소식에 호기심이 발동한 것.
김씨는 먼저 모의투자를 통해 투자의 감을 익힌 후, 증권사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를 통해 실제 투자를 시작했다. 그는 “카카오톡
두나무는 모바일에서 가장 편하게 주식시세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증권 플러스)’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증권 플러스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손쉽게 보는 앱으로, 소셜기능을 도입해 친구들이 등록한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카톡증권’으로 증권투자포털사업에 나선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이달 안에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증플)’라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앱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두나무(DUNAMU)’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일명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