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은 17일 음식료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곡물가 상승과 중국 긴축정책, 정부 물가통제 의지 등이 맞물려 투자심리가 당분간은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표적 중국 관련주인 오리온과 락앤락,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긴축정책으로 연초 이후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고 곡물 관련주인 CJ제일제당과 대상, 농심도 곡물 원재료비 부담에
NH투자증권은 18일 오리온에 대해 스포츠토토 배분률 협상 마무리 등 10년 만에 이종 사업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지기창 연구원은 "온미디어 매각, 롸이온즈 매각, 스포츠토토 배분률 협상 마무리로 10년 만에 이종 사업 관련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됐고 재무구조 개선도
대상이 기관 매수에 힘입어 올해 들어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대상은 10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전일보다 4.53% 상승한 7380원을 기록 중이다.
금일 강세의 원인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양증권 지기창 연구원은 "대상의 경우 3분기와 4분기 실적 개선이 뚜렷이 나타날 것"이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동양종금증권은 30일 오뚜기에 대해 사업부별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보여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동양종금증권 지기창 연구원은 "오뚜기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작년 사업부별 대대적인 제품가격 인상 이후 올 2분기부터 본격 원재료 단가가 하락하는 마진갭 확대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수산물(참치원어),
20일 동양종금증권은 오뚜기에 대해 음식료 업종 내 매출액 지표가 가장 양호하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동양종금증권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오뚜기는 제품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판매수량이 꾸준해 2009년과 2010년 마진폭 확대 환경이 이미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해 원재료비가 부담
동양종금증권은 25일 오리온에 대해 견조한 펀더멘털에 주목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동양종금증권 지기창 연구원은 "오리온은 3~4분기로 이어질수록 이익 개선세가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수제과 사업의 경우 신제품 효과 및 제품가격 인상효과가 동시에 반영되며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동양종합금융증권은 3일 오리온에 대해 최근 발행회차수 큰 폭 확대로 스포츠토토 발매액이 급증함에 따라 스포츠토토의 4분기 예상 지분법 평가이익은 145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동양증권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10월~11월 누적 토토 발매액은 1025억원으로 이미 7월~9월(3분기) 누적 발
동양종금증권은 12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 돼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주가 재평가 국면이 진행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동양종금증권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중국지역은 본격적으로 이익 회수기에 진입했다"며 "중국 제과사업 매출액(수출제외)은 지난해 834억원에서 2009년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