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핵산(RNA) 간섭 플랫폼 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가 일라이릴리에 기술 수출을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올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릭스는 일라이릴리와 지방간염 치료제 'OLX75016'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감성코퍼레이션
다시 추운 겨울이 왔네요
4분기 최대 분기 실적 예상
저는 이제 해외로 갑니다
권오휘 상상인증권 연구원
◇ESR켄달스퀘어리츠
어떤 상황이 와도 매년 배당 인상
점진적 성장 전략
어떤 상황에도 우상향한 DPS
물류센터 시장 바닥에 무게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
◇대웅
견조한 대웅제약과 신규 증설 대웅바이
Issue기업 현황 업데이트
Pi
동아ST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이달 29일 ‘메타비아(MetaVia)’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심장대사(Cardiometabolic) 질환 치료를 통해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신경계(Neuro)와
한미약품이 ‘신약 개발 명가’라는 면모를 최근 비만치료제에서도 발휘하고 있다. 다만 신약 모멘텀을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오너 일가 경영권 분쟁을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올해 11월 초 미국비만학회에서 새로운 비만치료제 후보 물질을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1월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 6월 미국당뇨학회
연말 이후 비만약 관련 물질 데이터 발표 주목다양한 파이프라인에도 지배구조 이슈에 ‘흔들’
한미약품이 ‘신약 개발 명가’라는 면모를 최근 비만치료제에서도 발휘하고 있다. 다만 신약 모멘텀을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오너 일가 경영권 분쟁을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올해 11월 초 미국비만학회에서 새
제약업계 1위 유한양행이 신약을 무기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연매출 2조 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852억 원, 영업이익 54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24.8%, 690.6% 증가한 규모로 매출액과 영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가 ‘2024 굿브레인 콘퍼런스’에 초청받아 ‘GLP-1 계열 약물의 적응증 확장성: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2024 굿브레인 콘퍼런스’는 11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면, 뇌 건강과 디지털 테크’를 주제로 수면 문제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디지털
디앤디파마텍은 자체 개발 중인 MASH(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올해 3월 미국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Central IRB)로부터 DD01의 글로벌 임상 2상 계획을 승인받았고, 비슷한 시기에 FDA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
디앤디파마텍은 자체 개발한 주사용 MASH(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의 미국 임상 2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3월 미국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Central IRB)로부터 임상 계획 승인과 패스트트랙(Fast Track) 약물 지정을 받았다. 이번 FDA 임상시
디앤디파마텍은 주사형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약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FDA는 중대하거나 환자의 생명과 연관된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에 대해 심사 후 신속히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의약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 패스트트랙에 지정되는 경우 개발
동아에스티(Dong-A ST)가 자회사인 미국 나스닥 상장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를 통해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 'DA-1241'의 임상2상 파트2를 진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의 글로벌 임
세계 최초 지방간염(MASH) 치료제가 탄생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14일(현지시간) 마드리갈 파마슈티컬스의 '레즈디프라(성분명 레스메티롬)'를 성인의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경구용으로 허가된 레즈디프라는 간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를 활성화해 지방 축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약물이다. 이번 허가는 가속 승인 트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2 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NAS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올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의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8월 미국 임상시험위원회(IRB) 승인을 획
HK이노엔(HK inno.N)은 31일 브렉소젠(Brexogen)과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치료제의 세포주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브렉소젠이 개발중인 심근경색증 치료제 및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의 세포주를 생산한다. 계약금액 및 생산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체결한 업
HK이노엔은 엑소좀 치료제 전문 기업 브렉소젠과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엑소좀 치료제의 세포주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월 두 회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은 성과로, HK이노엔이 브렉소젠이 개발 중인 심근경색증 치료제 및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치료제의 세포주를 생산한다. 계약금액 및 생산 규모는 양사 간 계약
동아에스티가 올해 2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동아에스티는 2분기 영업이익 8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2.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41억 원으로 3.8% 줄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매출 확대로 5.0% 늘어난 1025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와 다베포에틴알
동아에스티가 올해 1분기 매출 1351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15.3% 감소했다.
동아에스티는 해외사업 부문이 전년보다 낮은 성과를 기록하고, 진단사업부의 동아참메드 영업양도 등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연구개발(R&D) 비용이 16.5%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들게 됐다고 설명
동아에스티가 3년 만에 매출 신기록을 썼다. ‘캔박카스’를 필두로 해외사업이 순항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회사는 연구·개발(R&D) 투자도 늘리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아에스티의 최대 수출 품목인 캔박카스는 지난해 957억 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전년(818억 원) 대비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