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결재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전 종합계획’ 서명취임식은 호우 점검으로 인해 취소…소상공인·취약계층 집중 지원경제위기 상황 속 3단계로 비상경제 대응 21대 과제 마련
실사구시와 공명정대를 기본으로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를 꼭 만들겠습니다.
1일 취임 첫날을 맞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 주재 일본 총영사를 불러들여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원 지사는 19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로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불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쿠시마 오염수의 일방적 방류 결정은 태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기업대표 12명은 지난 1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내에 위치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임시집무실을 격려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위해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도라산전망대로 집무실을 옮기려고 했으나 유엔사령부에 의해 불허됐다.
이 평화부지사는 23일째 통일대교에서 유엔사 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와 2위를 달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 회동했다.
두 사람 간 만남은 2017년 2월 이 지사(당시 성남시장)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전국을 순회할 당시 전남도지사실에서 만난 이후 3년 5개월 만인 셈이다.
경기도청 접견실에서 가진 회동에서 이 지사는 "총리로 재
중도ㆍ보수 통합을 위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박형준 위원장이 21일 대권 잠룡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찾아 보수통합 신당 참여를 요청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제주도청을 찾아 원 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설(25일) 전에 보수통합 신당 참여를 결정해달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에 대해 "숙고하겠다"고 답했다고 박 위원장이 전했다.
박 위원
내년부터 충북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된다.
9일 충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10일 지사 집무실에서 고교 무상급식 합의서 서명식을 진행한다.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 장선배 도의회 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고교 무상급식 식품비의 75.7%를 도·시·군이 지원하고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자는 도교육청의 요구를 전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의료계의 거센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설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도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1%가 '도의료원의 수술실 CCTV 운영에 찬성한다'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95%는 '
BC카드는 25일 경기도청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UPI 등 7개 기관과 함께 중국인 대상 관광산업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보미 UPI 대표, 홍승표 경기MICE뷰로 사장,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심기보 성남부시장 등 7개
경기도교육청은 이재정 교육감이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도의회 의장 등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마련을 위해 4일 오후 만났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지난 31일부터 메르스 비상대책반을 구성했고 24시간 비상 대기 중”이라며 “도교육청은 방역과 예방이란 원칙을 가지고 학생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노력을
한국무역보험공사는 7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청과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경기도내 영세 수출기업의 환율 변동 위험과 수출대금 떼일 위험을 무역보험으로 해소하여 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도내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무
박인비(24ㆍ사진)가 제주특별자치도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박인비는 26일 제주도지사 집무실에서 우근민 지사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쓴 박인비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도내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