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2024년도 제3차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진행된 회의에선 △탄소 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작성 계획 △자회사·계열사로의 지속가능경영 확대 △탄소발자국 산정 △2025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대응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번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서는 지난해 발표한 탄소 중립 로드맵을
5-스타 마스터플랜·10가지 ESG 이니셔티브 공개
SK쉴더스는 환경·사회· 거버넌스(ESG) 중장기 성장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SK쉴더스는 ESG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주요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목표 달성 노력과 주요성과 등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22년 이후 매
HK이노엔(HK inno.N)은 28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HK이노엔 본사에서 제10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 분야의 임직원 모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케이캡은 현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19일 2024년도 제1차 지속가능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4년도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주요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50 탄소중립 △ESG 경영 고도화 △2024년도 ESG 평가 등급 상향 △사회공헌활동 △지속가능한
삼성전자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3년 MSCI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AA 등급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최고 수준이다.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3대 투자은행으로 꼽히는 모건스탠리의 자회사인 MSCI가 2009년부터 실시하고
고려아연은 제4차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 내 사회공헌분과 설립,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전날 열린 회의에서는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점검하고 내년에 더욱 효율적인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3분기 회의에서 논의됐던 위원회 내 사회공헌분과 설립을 검토했
SK디앤디(SK D&D)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하는 '2023년 KCGS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KCGS는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하고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올해는 총 987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HK이노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도 국내기업 ESG평가등급’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HK이노엔이 KCGS에서 처음으로 받은 ESG평가 등급으로, 사회 부문에서 A+,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KCGS는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
삼성이 '선임(先任)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다.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기존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과 더불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I와 삼성SDS는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오경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석좌교수와 신현한
삼성SDI는 올해 신규 선임한 이미경 사외이사의 제안에 따라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ESG 경영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향후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워크숍은 ESG 경영 트렌드(임대웅 BNZ 파트너스 대표
HK이노엔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구축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
HK이노엔은 지난 25일 HK이노엔 서울 사무소에서 제1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는 HK이노엔의 ESG 전략, 추진사항, 투자, 성과지표, 비재무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위원회는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넥센타이어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UNGC는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전 세계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
HK이노엔(HK inno.N)은 2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본사에서 제9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전문의약품과 HB&B(헬스·뷰티·음료) 사업부문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다”며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중국에서 보험적용이 시작되며 빠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미
최고경영자(CEO)의 자리에 오르면 포부와 목표를 크게 갖기 마련이다. 이를 달성하는 CEO는 얼마나 될까.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3월 25일 취임 일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금융그룹 도약’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CEO는 실적으로 말한다고 했던가. 그는 약속을 지켰다. 하나금융은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ESG분야에서 압도
ESG가 기업 평가 요소의 중요 축으로 떠오르며 현대자동차그룹도 ESG 경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사회와 모범적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래로 현대차그룹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환경(E
고려아연이 신성장동력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성공을 도모하고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그린 메탈(Green Metal) 생산 로드맵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려아연은 15일 올해 첫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의 의지를 반영해 ESG 경영 목표와 현안 등에 대한 심의, 의결을 담당하
리더스인덱스 분석, 355곳 중 158곳 ESG위원회 운영ESG위원장 사내이사 비중 7%…연평균 회의 수 1.8회
국내 대기업 중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위원회를 설치한 기업이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ESG위원회 위원 중 80% 가까이가 사외이사들로 구성돼 사내이사들의 참여가 낮았고 회의 개최도 분기 1회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강철 KT 사외이사가 회사를 위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연합뉴스는 12일 이 이사가 이날 오전 열린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이사는 건강 문제도 사임 이유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지낸 이 이사는 2018년 3월부터 KT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2021년
하나증권은 탄소 중립 이행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섰다.
하나증권은 지난 4월 방글라데시 6개 주에 태양광을 활용한 정수시설 보급 사업에 참여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가 최초로 자발적 탄소배출권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이다. 사 측은 “저탄소 경제 선도를 위함”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명동사옥에서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와 '기후위기 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MSCI의 헨리 페르난데즈(Henry Fernandez) 회장과 저탄소 경제에서의 기회와 리스크 등 기후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