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주년을 맞은 국내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현장 관람객의 방문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PC와 콘솔 게임의 신작들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에 4일 동안 총 2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게임 30년 역사 중 20년을 함께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가 14일 개막한 가운데, 이날 개막식에서는 게임 산업과 함께 지스타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약속들이 나왔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20돌을 맞은 ‘지스타 2024’이 막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응원을 보냈으며, 박형준 부
다음달 13일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어떤 게임사가 대상을 차지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수의 게임들 중에서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에 대상의 영광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콘솔게임이 대상에 오를 수 있을지, 모바일게임이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 벡스코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지스타 2023이 나흘간의 여정을 끝냈다.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 장관과 대통령 등 정부의 관심, 업계의 새로운 시도 등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행사라는 평가를 받
스마일게이트RPG, 지스타 2023에 ‘로스트아크 모바일’ 출품원작 로스트아크 감성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기대감 충족시연 위한 대기줄로 인산인해…부스 대기 조기마감 ‘진풍경’
K-RPG(역할수행게임)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북미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로스트아크’가 모바일로 재해석됐다. PC RPG ‘로스트아크’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RPG가 이번에는 원작의 감
쉬운데, 짜릿하다
위메이드가 이번 ‘지스타2023’에서 선보인 ‘판타스틱4 베이스볼’ 게임을 플레이한 후 가장 먼저 드는 소감이다.
17일 기자는 직접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3의 위메이드 부스를 찾아 판타스틱4 베이스볼 게임을 시연해봤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한 스포츠 장르의 야구게임이다. 라운드원스튜디오는 과
42개국ㆍ1037개사 참여…전년 비 13%↑3328부스 ‘최대 규모’엔씨 김택진ㆍ넷마블 권영식ㆍ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등 VIP 참석“다양한 장르의 신작들, 풍성한 볼거리ㆍ즐길거리 제공할 것 기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에는 지스타를 향한 기대감이 두텁다. ‘택진이형’을 포함한
엔씨 8년ㆍ웹젠 7년ㆍ스마게 9년 만에 ‘지스타’ 출격MMORPG서 탈피…콘솔ㆍ서브컬처 등으로 다변화 시도올해 문체부 장관이 게임대상 시상…지스타는 불참 전망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3’이 역대 최대 규모로 16일 개막한다. 지난해보다 300여 개 늘어난 3250개 부스로 치뤄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규 지식재산(IP), 그 중에서도 특
넷마블이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이 17일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하이프스쿼드’, ‘나 혼자만 레벨업’,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오버프라임)’ 등 총 4개 신작을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부스를 차리고 참관객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중심 개최로 개막한 지스타에 강풍주의보까지 더해졌다. 부산 전 지역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어 가뜩이나 공허한 현장은 을씨년스럽기까지다. 하지만 현장이 텅 비어있는 대신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방식의 전시회 가능성을 열었다.
지스타2020이 개막한 19일, 부산 벡스코는 텅 비어
국내 게임업계 최대 축제로 꼽히는 ‘지스타2020’이 개막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개막식을 개최하고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지스타 2020’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부산 벡스코에서
카카오게임즈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의 카카오게임즈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참가 게임 별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매일 오후 3시에 카카오게임즈의 지스타 출품작 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우선 특별 페이지 오픈 일인 17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일 신작 모바일 MMORPG '
국내 최대 게임관련 행사 ‘지스타 2019’가 또 다시 역대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올해 행사에서는 다양한 e스포츠 행사를 현장에서 직접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흥행 우려 불식…역대 최대규모로 폐막 = 올해 지스타는 개막 이전부터 흥행이 저조할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해까지 매년 최대 규모
지스타 개막 이틀을 맞은 15일, 현장에서 최고의 인기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였다.
이날 지스타가 진행중인 벡스코에서는 곳곳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관은 말할 것도 없는 대단한 인기로 백여 명에 달하는 긴 대기열이 늘어서 있었다.
뿐만아니라 독수리마크로 유명한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의 부스에
국내외 게임산업의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지스타 2018’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부산 벡스코에는 15일 개막 후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게임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이에 부산 벡스코 B2C 전시장과 야외무대에는 각종 이벤트와 볼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지스타 2018에서는 메인스폰서인 에픽게임즈와 넥슨, 넷마블, 카카
“개발하고 있는 신작들을 미리 해보고 싶어서 새벽차를 타고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지스타 입장 시간인 12시를 앞두고 행사장 입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긴 줄이 이어졌다. 국내외 게임업체들은 지스타 현장에서 자사의 게임
국내 게임업계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화려하게 개막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지스타 2018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회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을 맡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12일 막을 올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의 조직위원회는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를 강조했다.
실제로 지스타 참가업체와 부스 규모는 2012년 434개사·2천111부스에서 매년 조금씩 증가해 올해 633개사·2천636부스로 늘었다.
그러나 전시회 규모가 이처럼 외형적으로는 커지고 있음에도 볼거리의 다양성은 해마다 후퇴하고 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15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지스타2015는 지난 200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