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춘천 강원테크노파크에서 17개 광역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차 지역경제 실무협의회’를 열어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황규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광주광역시에서 황규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17개 시ㆍ도 경제산업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지역실물경제정책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14 지역희망박람회 전시회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13개 관계부처 공동 주최로 내달 3일부터 6일까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에 기반한 연고(전통)산업에 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7일 산업부는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지역경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은 정책안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역생활권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주민이 실질적 소득 증대 및 일자
정부가 기업의 지방투자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제도를 대폭 개편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지역위원회, 17개 시·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지역경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설비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
산업부는 지역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10일과 11일 양일간 제주에서 17개 시·도 경제 담당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5개년계획 수립 워크샵 및 제4차 지역경제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위는 새로운 지역정책의 핵심 공간권역인 지역생활권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지방자치단체에 설명했다.
특히 지역위는 내년과 2015년 생활협력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