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원 운탄고도 케이블카 패키지’는 △하이원리조트 호텔 및 콘도 객실 1박 △운탄고도 케이블카 이용권 2매 △정선 아리랑상품권 5000원권 2매 △리조트 내 식음 10% 할인권이 결합한 상품이다.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타고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의 운탄고도케이블카가 '구름아래 동물농장' 개장 이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7월 말 하이원리조트는 운탄고도케이블카 영업 활성화를 위해 해발 1340m에 산림고원을 즐기며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구름아래 동물농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단체와의 협업으로 지역 먹거리 장터를 마련하고 광부도시락,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과 특별 공연을 준비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명절 추억을 선사한다고 12일 밝혔다.
14일 황금연휴의 시작과 동시에 하이원리조트 곳곳에서는 신나는 노랫소리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낮에는 버블디아, 육중완밴드, 하이원 아티스트 등이 출연하는 ‘뮤직 하이킹’이 방문객들의 귀를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 영세식당 자립 지원 사업 정태영삼 맛캐다의 맛집 만들기 프로젝트인 ‘셰프의 부엌’ 시범 클래스에 참여할 식당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셰프의 부엌 : 지역의 맛을 새롭게’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강원랜드 직원들이 재능기부 클래스를 통해 외식업과 홍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나아가 폐광지역
소비자 감소로 고심에 빠진 지역 상인들이 배달의민족을 만나 활력을 얻고 있다. 온라인 공간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해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팔도장터’에서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전국별미’ 서비스가 화제를 모았다.
배민은 추석을 맞아 정부가 전
인터파크쇼핑이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에 나선다.
인터파크쇼핑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도 내 239개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소비대전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중소기업 연합회 등 다양한 지역 경제 단체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우수 중소기업 육성 및 지
지역에서 생산하는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들 지자체에는 직매장과 산지 유통 시설 등 설치를 정부가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먹거리계획 포괄 지원' 사업자로 지자체 8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8개 지자체는 청주시, 서산시, 진안군, 함평군, 영천시, 함양군, 합천군, 제주시 등이다.
지역먹거리계
봄꽃 관광열차가 3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봄을 맞아 전국 각지로 꽃구경을 떠날 수 있는 봄꽃 관광열차와 꽃축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중지했던 봄꽃 관광열차를 3년 만에 재개하고 지역 명소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운영한다.
우선 4월 한 달 동안 경주·구례·제천·진해 등 봄꽃 명소
G마켓이 SSG닷컴과의 공동 라이브 방송 2탄으로 대표적인 신선식품인 ‘제철 과일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양사 라이브 커머스 채널 ‘G라이브’와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당도 높은 유명 산지 과일을 특가에 선보인다.
지마켓과 쓱닷컴은 11일 첫 공동 라이브로 비식품 품목을 판매한 데 이어 이번에는
10개 지방자치단체가 먹거리 생산과 소비 사업 지원을 받는다. 이들 지자체에는 먹거리 계획 실행을 위해 5년간 약 300억 원이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먹거리 계획 포괄(패키지) 지원' 사업자로 지자체 10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자로 선정된 지자체는 고양시, 홍천군, 괴산군, 영동군, 증평군, 순창군, 화순군, 의성군, 거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울산광역시는 19일 울산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기후 위기 인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강원도는 8일 강원도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홍보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한다. 아울러 로컬푸드 등 지역 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강릉시는 2일 강릉시청에서 로컬푸드 및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조성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T와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한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aT와 강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9일 농어촌 지원·발전 방안으로 의료시설을 현대화하고 스마트팜을 비롯한 신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4차 기본계획' 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조 정책위의장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쌀에 편중된 직불제를 개편해 논농사와 밭농사 모두 직불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어촌 보육ㆍ보건 서비스 접근성과 문화ㆍ여가생활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주에서 열린 “‘농정 틀 전환을 위한 타운홀미팅 보고대회’에 참석해 “혁신과 성장의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농정의 틀을 과감히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쌀에 편중된 직불제를 개편해 논농사와 밭농사 모두 직불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어촌 보육ㆍ보건 서비스 접근성과 문화ㆍ여가생활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주에서 열린 ''농정 틀 전환을 위한 타운홀미팅 보고대회'에 참석해 "혁신과 성장의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농정의 틀을 과감히 전환
지역발전을 위해 다부처·다년도 단위로 사업을 추진하는 11개 시범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의 2019년 공모 결과 11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발전투자협약 제도’는 지역 주도로 발굴한 사업계획에 대해 중앙과 지자체간 수평적 협의·조정 과정을 거쳐 협약을 체결하면 장기
‘큐브스테이크 도시락, 먹쉬돈나 쫄볶이, 블랑로쉐의 땅콩크림라떼까지.’
지방은 물론 해외의 맛집 메뉴를 동네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편의점을 비롯해 식품·외식업계가 맛집 대표 메뉴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혼밥족을 겨냥한 편의점은 국내는 물론 해외 먹거리까지 도시락메뉴로 선보이는 등 가장 활발하게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