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주에 차세대 HBM 공장 건설…5조 투자
△아이퀘스트,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943만 주 신주 발행
△모두투어, 미래에셋증권과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2025년 4월 3일까지
△아스타, LG디스플레이와 LDI-TOF MS 공급계약 체결…6억1500만 원 규모
△한전KPS, 22일 주주총회
SGC이테크건설은 경남 창원시 경화동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브라운스톤 더리브(가칭)’을 짓는 사업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28개 동, 총 1415가구 규모의 재개발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SGC이테크건설과 이수건설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수주 규모는 약
시공능력평가 122위 업체 선원건설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전날 경기도 가평에 있는 선원건설이 신청한 회생절차와 관련한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했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채무자가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되면 채권단이 정식으로 회생 절차를 시작하기 전까지 경매 등 당사자의 자산을 모두 동결하는 것을 말한다.
SGC이테크건설이 광주에서 1100억 원 규모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 남구 진월동 산3번지 일대에 9개 동(지하 3층~지상 20층) 총 300가구 규모 공동 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3월 착공해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명은 광주 ‘휴튼 더리브(
지역주택조합 사업시행자가 토지 동의서(사용권원) 확보율을 과장해 조합원을 모집했다면 기망 행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재판장 이동원 대법관)는 조합원 한모 씨가 사업시행자 A 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
한 씨는 인천 서
이번 달에는 전국 37개 단지에서 약 3만 가구 규모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중 분양 예정 물량은 총 2만9335가구로, 지난해 동기(2만559가구) 대비 4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6127가구, 지방은 1만3208가구다. 수도권에선 경기지역이 6745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서 서울 6582가
대형사, 일감 없다고 지방 ‘눈독’토지 확보 시 미분양 부담 덜해“좌초되는 경우 많아 리스크 ↑”
부동산 경기가 급속도로 침체하자 건설업계의 먹거리 걱정이 커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일감을 찾아 지방의 소규모 사업장까지 진출하면서 입지가 좁아진 중견·중소 건설사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지역 주민들이 조합을
지하철 수인분당선 가천대역 인근에 아파트 '가천대역 더포엠'이 들어선다.
가천대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일대에 조성되는 가천대역 더포엠에 대해 최근 신고필증을 받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가천대역 더포엠은 지하 2층~지상 14층 5개 동 전체 330가구 규모로 만들어진다. 전용면적별로 △59㎡ A형 154가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 정릉역 지역주택조합과 92가구 규모 아파트 공사의 도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정릉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452-3 외 25필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사업면적 2890.86㎡(874.49평), 연면적 9692.31㎡(2931.92평)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16개 층 2개
지역주택조합 ‘우후죽순’…착공 비율 20% 불과“사업 내용 맹신 말아야…토지확보율 확인 필수”
집값 급등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지자 지역주택조합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분양가가 시세 대비 저렴하고 치열한 청약 경쟁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 위험 요소도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게 전
사천송지지역주택조합이 지난해 11월 대우조선해양건설과 도급계약을 체결한 750세대 규모 '사천 송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고시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공동주택에는 사천시 용현면 송지리 산 25번지 외 13필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 아파트 8개 동과 부속건물 8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69A(301세대)
올해 주택시장 ‘다양성’으로 승부…리모델링·도시정비 등 공급 다양화1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 10위 '우뚝'
쌍용건설은 올해 전국에서 총 10개 단지 약 6700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올해 국내 주택시장 공략 키워드를 ‘다양화’로 선정하고 리모델링을 비롯해 주택 전 분야에 걸쳐 자사 주택 브랜드 ‘더 플래티넘’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브랜드 소유 건설사가 마치 아파트를 시공하는 것처럼 광고해 소비자를 기만한 청주흥덕지역주택조합 및 디케이씨엔디(업무대행사)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청주흥덕지역주택조합 및 디케이씨엔디는 2015년 5월~2017월 2월 현수막, 버스광고 등을 통해 “세종시의 불패신화 청주에 첫 걸음을 내딛다”, “수자인을 누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메리트에 매수세 몰려계룡시에선 첫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계룡 금호어울림 더포레’ 모집 나서
대전과 세종시 집값이 급등하면서 인근 충남 계룡시 집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6일 한국감정원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세종시 집값은 행정수도 이전 기대심리 영향 등으로 전월 대비 1.43% 뛰었다. 대전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따른
10월 전국에서 29개 아파트 단지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도권에서 14개 단지, 지방은 15개 단지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서울 3개 단지, 경기 6개 단지, 인천 5개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경남, 경북 등 영남권 위주로 입주가 진행된다.
1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7865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1만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지난 28일 경남 사천 송지지역 주택조합과 공사도급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남 사천시 용현면 산 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사천 송지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사비 규모는 약 1100억 원으로 이미 조합원
한라가 약 1085억 원 규모의 ‘울산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라는 울산우정동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한 울산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9만443.67㎡(2만7359평), 공동주택 530가구(5개동, B2~29F) 및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