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교육부와 함께 지역특화산업과 지역 인력 육성 정책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 강소지역기업 육성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13일 밝혔다.
중기부와 교육부는 기업과 대학 간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지역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
지역중소기업 육성ㆍ제조혁신 위해 1조5097억 투입중소기업 수출 지원ㆍ국가 다변화 위해 1933억 집행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예산을 확대하고, 신규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또 지역 중소기업 육성, 신사업 지원, 인력난 해소 등 중소기업 혁신을 위해 사업을 구체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2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주요 R&D 관련 예산 1조1856억으로 24% 늘어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에 2037억 신규 편성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2.3% 증액된 15조2920억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R&D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24% 증액했고 최근의 플랫폼 배달비 논란 등과 관련해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에 2037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중기부는
정부가 이공계 대학원생의 생활 보장을 위해 연구 생활장려금을 지급하는 '이공계 대학원생 스타이펜드 지원'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개의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사업과 2개의 우수 과학기술 인재 육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4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광주·전남·전북·제주 등 4개 테크노파크와 함께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중소기업 밸류업(Value-up)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밸류업 아카데미는 '기업이 함께, 기업의 가치를 높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스타기업, 지역혁신 선도기업 등 지역 중소기업 130여 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지역 주력산업 분야 산업생태계를 주도할 ‘초광역권 선도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광역권 선도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성이 높고 지역경제 기여도가 우수하며, 시·도 간 경계를 넘어 공급망을 형성하고 공급망 내에서 기술협력, 제품 생산·공급·판매 등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2022년도 비수도권 1
비수도권 14개 광역시·도를 선도하는 100개의 기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의지를 선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비수도권 14개 단체장들과 100개의 선도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제정된 지역중소기업 육성법이 오는 28일 시행되기에 앞서 이 법률이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시행령이 마련됐다.
시행령에는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와 지원협의회 등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개 시ㆍ도와 손잡고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정부가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해 마련한 ‘지역혁신 중소기업 육성전략’의 후속 조치로 주력 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지역 주도로 발굴해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기부와 14개 시ㆍ도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중소기업법)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제정 과정을 거쳐 공포 후 6개월 후인 ‘22년 1월 시행될 예정이다.
2016년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폐지되면서 지방중소기업 관련 조항이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권칠승 장관이 이끄는 ‘3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디지털화, 상생 경제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연두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선도형 경제 주역화 △디지털화·저탄소화·지역혁신 △상생 경제 확산 △내부혁신(적극 행정
디지털·그린 뉴딜에 초점을 맞춘 48개 지역주력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총 2942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1만2000명을 신규 고용하고,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겠단 목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9일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함께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내년 지역산업·기업 육성전략과 정부·지자체의 예산 투자계획을 담은 ‘2021년도 지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5조4100억 원이 공급된다. 이중 절반 이상인 3조 원(57%)을 한국판 뉴딜 등 핵심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하고 24일부터 정책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년 정책자금은 △한국판 뉴딜 등 핵심분야 지원강화 △기업 유형별 맞춤형
정부가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 적용대상에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대응해 비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내수소비를 떠받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
정부가 비수도권 주력산업에 '지역균형뉴딜' 사업으로 1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제2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지역혁신 중소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지역혁신 중소기업 육성전략은 △지역균형 뉴딜 중심으로 지역주력산업 개편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및 지역주력산업 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외식쿠폰 적용대상에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거리두기 단계 상향 시에도 비대면 쿠폰을 사용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 비대면 사용 전환 등 가능한 범
정부가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 6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바이오·헬스, 자동차, 반도체 등 13대 업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육성전략을 만드는 등 체계적인 지역 산업·기업 육성로드맵을 수립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20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