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사측과 평행선을 달리며 파업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7일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은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열린 기내안전 강화 대책 기자간담회에서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부분파업을 하지만, 항공기 정상운항에는 차질이 없는 수준”이라며 “항공법상 항공사는 일정 수 이상
대한항공이 인천-델리 노선에 주 5회 신규취항한다.
대한항공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8번 출국장에서 지창훈 사장과 비크람 쿠마르 도래스와미(Vikram Kumar Doraiswami) 주한 인도대사, 김수곤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델리 신규노선 취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한항공이 주 5회 취항하는 인천-델리
대한항공은 지난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제8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장명진 작가, 대회 수상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지난달 24일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하하 호호 웃음이 가득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개, 중소ㆍ중견 30개(참가기업의 61%), 공공기관ㆍ단체 21개 등 총 70개사 139명으로 구성됐다.
플랜트‧엔지니어링(7), 보건‧의료(6), 제조 및 무역(6), 전기‧전자(5), 농산물 및 농식품(5), 소비재‧유통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내달 이란 경제사절단에 불참한다. 최근 불거진 한진해운 사태로 회사 살리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9일 한진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이란 경제사절단에 불참하는 대신 한진해운 사태를 수습한다고 밝혔다. 조양호 회장은 한진해운이 자구안 보완책을 다시 제출해야 하는 작업에 열중하며 직접 챙긴다는 계획이다.
한진그룹 관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인호 무역협회 회장 등 144개사가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2~5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3개, 중소·중견 95개, 공공기관·단체 32개, 병원 4개 등 총 144개사 145명으로 구성했다.
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18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조양호 회장, 지창훈 사장, 이상균 재무부문 부사장 등 3명에서 조원태 총괄 부사장까지 4명으로 늘었다.
조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대한항공은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말을 아꼈지만, 3세 경영권 승계 수순으로 업계에서
대한항공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빌딩 5층에서 열린 제5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총 4가지 의결사항에 대해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안건은 제54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었다.
대한항공 주총에서 조 회장과 지창훈 사장이 사내이사로
한진그룹이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사장 등 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 입법을 위해 서명에 참여했다.
한진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상의 등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자율 참여 방법을 안
최근 제주항공,진에어 등 국적 항공사의 안전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8개 국적 항공사 사장들을 긴급 소집한다.
국토부는 오는 8일 오전 9시 김포공항에서 최정호 차관 주재로 항공사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제주항공 최규남 사장, 진에어 마원 사장, 에어부산 한
국토교통부가 아시아나항공기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15일 국적 항공사 대표들을 긴급 소집해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오후 4시 김포공항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과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 8개 항공사 CEO들이모두 참석했다. 티웨이항공과 에어인천(화물전용)
'땅콩 회항' 사태 당시 항공기 운항이 시작된 줄 몰랐다고 주장해온 조현아(40·구속기소)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실제로는 이미 항공기 출발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5일(미국 현지시간) 대한항공 KE086편 일등석의 '2A' 좌석에 앉은 조 전 부사장은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여승무원을 질책하며 "무릎 꿇
'땅콩 회항' 사태 당시 항공기 운항이 시작된 줄 몰랐다고 시종일관 주장해온 조현아(40·구속기소)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실제로는 이미 항공기 출발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공소장에 따르면 지난달 5일(미국 현지시간) 대한항공 KE086편 일등석의 '2A' 좌석에 앉은 조 전 부사장은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여승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ㆍ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CEO서밋’에는 국내 경제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동남아시아는 매년 5~7% 성장하는 시장인 만큼, 국내 경제인들의 관심과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컷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대 아세안 외교에 총력을 기울였다. 권 회장은 전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2차 공정 생산기
대한항공은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올해 키워드인‘한마음’ 캠페인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론칭 행사를 가졌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 전무(왼쪽 세번째)가 직종별 대표 직원들과 함께 임직원 1200여명이 명함을 모아 만든 ‘한마음’대형 하트 조형물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
국빈 방한 중인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이 자국 투자 유치를 위해 한국 기업인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야뉴쉬 파에호친스키 폴란드 부총리를 초청해 ‘한-폴란드 비즈니스 서밋 오찬’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특별히 한국 기업인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장단이 서울상의 회장 선출 논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경섭 한화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 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인원
대한항공은 이달 23일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승객 수송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인천과 김포 공항을 비롯해 예약,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안전 운항과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