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은 국내외 기관 네트워크 다각화 및 글로벌 돌봄 유학생 영입을 본격화하며 ‘K-돌봄 인력’ 육성에 힘쓰겠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닥은 미얀마 내 대표 간호간병 전문 교육기관과 돌봄 유학생 송출 관련 제휴를 체결하고 미얀마-인도네시아를 기반으로 한 요양 및 간병 돌봄 인력 양성 본격화에 나섰다.
올해 6월 말 베트남 현지 인력 양성 기업들과 한국에
태광실업그룹은 베트남에 1000만 달러를 기증해 ‘푸꾸옥(Pu Quoc) 태광 기술전문대학’을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베트남 남부 끼엔장 성 푸꾸옥 섬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박연차 태광실업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9월 개교 예정인 기술전문대학은 호텔경영, 요리, 뷰티, 엔터테인먼트, IT등 5개 학과를 2∼4년제로 운영하면서 매년
서울고용노동청은 2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 ‘미용 분야 일학습병행제 특화업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일학습병행제는 신규 채용한 근로자가 일을 하면서 직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미용 분야 특화업종에는 이철, 준오 등 대표적인 미용기업이 참여해 1∼2년간의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출범식에 참
정부가 대학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기업의 맞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직업교육기관 전환을 허용하는 방안능 검토중이다.
11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경제정책방향을 마련해 이달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획일적이고 경쟁력이 낮은 대학 교육이 일자리 창출과 창조적인 인재 육성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
외국의 고등학교에서도 전문직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처럼 직업교육 전문기관이 따로 있기 보다는 교육과정을 일반계와 직업교육 등으로 구분해 가르치는 고등학교가 대부분이다.
이들 학교는 국내 직업교육 전문학교보다 더 체계적이다. 특히 국내총생산(GDP)이 높은 선진국일수록 직업교육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