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를 하기와 같이 조정하오니 업무에 차질 없도록 협조 바랍니다.
한 중소기업의 설 연휴 공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됐습니다. 아직 12월인 현재 내년 1월 말 설 연휴 공지가 벌써 게재된 사실도 놀라웠는데요. 그 이유가 있었죠.
돌아오는 2025년 설 연휴가 어쩜 이렇게 피해 갔나 싶은 기가 막힌
갤럽, 2만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직장을 바꾸고 싶어 하는 미국인이 10년 내 어느 때보다 많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갤럽이 지난달 미국인 근로자 2만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로운 일자리 찾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51%로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또 조사
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정책사업의 일환이다. 중소기업 재직자 공제사업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민관협력을 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말까지 전국 560여 개 금고를 대상으로 'MG맞춤 인사·노무 진단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MG 블루웨이브(BLUE WAVE)' 조직문화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중앙회는 지난해 208개 금고에 대해 진단 및 컨설팅을 추진했고, 올해에는 350개 대상금고 중 186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인사
라이나생명이 업무 몰입도 향상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흐릿해지고 있는 요즘, 젊은 층의 이탈을 막고 만족스러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은 금융업계 최초 9-5 근무제(오전 9시 출근, 오후 5시 퇴근)를 실시했다. 직원에게 저녁이 있
“주4일제 시범사업 참여는 저에겐 선물과 같았습니다. 업무에 힘들고 육아에 지친 저에게 해방감을 주었으니까요.”
강남세브란스병원 61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서정 간호사는 주4일제 시범사업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여유를 얻어 환자들에게 보다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고,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행복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 간호사는 올해
산림청은 ‘올해의 으뜸 신인상’을 처음으로 신설해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으뜸 신인상은 재직기간 3년 미만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 소속감을 높이고 업무 수행에 대한 보람과 직장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 중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유빈 주무관이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체 용역을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향후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에 따라 여성 및 중장년층의 고용이 확대돼야 할 시점에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고 원장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20여 년간 연령대별 여성경제활동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사택 인근에서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의 소속감을 높이고, ‘가정이 행복한 제련소’라는 온산제련소 고유의 기업문화를 되새기기 위해 준비됐다. 대형 키즈카페를 대관해 임직원과 가족 약 450명이 방문했으며, 자녀들을 위한 보물찾기 이벤트와 함께 커피
지난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임금 근로자의 36% 정도가 월평균 300만 원 이상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가장 큰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비 부담을 꼽았다.
통계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이민자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체류자별 외국인의 한국생활 파악 위주로 이뤄졌다. 체류자
중소기업 직장인의 직장 만족도가 낮으면, 구직자의 선호도가 떨어진다.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꺼리는 문화가 퍼지면서 젊은 직원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중기 인력난은 ‘심각’ 넘어 ‘한계’
39세 이하의 청년층은 진취적인 아이디어와 패기로 기업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일할 시기다. 그런데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라이나생명보험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에 임직원의 가족들을 초대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가족들의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해 임직원들의 직장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라이나생명 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KB증권이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제고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26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 양립에 힘쓰는 우수 기업과 소통하여 기업 임직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하여 박정림 KB증권 사장 등 여성 임원 및 부서장,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고 가족돌봄휴직 등 제도가 활용되면서 가족관계지수가 좋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기업보다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만족감이 더 높았다.
22일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발표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가족친화 수준조사’에 따르면 2021년 가족친화지수는 46.9점으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2018년 40.6점 대비 6.3점 오른 것이다.
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유형 1위에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을 꼽았다.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형’ 상사와 함께하고 싶다는 것.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7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롤모델 상사’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예능 속 스타를 보기로 함께 일하고 싶은 이
동아에스티가 ‘2020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으로 평가한다. 인증 기업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착안하는 등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이사가 부정채용과 각종 인사 비위 의혹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측근 등 자신이 잘 아는 인사를 주요 간부로 앉히고, 부정채용 등 회사 비위를 고발한 내부고발자 등에 대해선 무리한 소송으로 대응하는 등 보복성 인사를 남발했다는 지적이다. 중소벤처기업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의 리더십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됐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은 "최창희 대표가 선임된 뒤 직원들의 조직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며 리더십 부재를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공영쇼핑은 2018년 7월 2020년 9월까지 6번의 인사발령이 난 직원이 4명이나
#지난해 근로복지공단은 정규직 전환 기준인 상시 및 지속(현 9개월 이상 근무 및 향후 2년 이상 근무 예상) 업무에 종사하는 기록관리직, 사무지원 등 기간제 근로자 452명과 청소, 경비 등 파견·용역 근로자 1464명을 직접고용(이하 직고용)으로 정규직 전환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정규직으로 전환된 이들에게 기존 정규직 직원과 동일하게 업무 능력에 따라 연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사내에 오피스빌런이 있다고 응답한 가운데, 최악의 오피스빌런 유형으로 ‘책임회피형’이 꼽혔다.
빌런(villain)이란 원래 ‘악당’을 뜻하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무언가에 집착하거나 특이한 행동을 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의미로 확장돼 사용되고 있다. 오피스빌런은 '사무실에서 하라는 일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