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후보가 공개됐다.
오는 5월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리는 가운데 각 부문별 수상 후보작과 후보자가 발표됐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는 종편과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이 대거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
배우 김혜수가 올해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수가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혜수는 "감사하다. 저희가 하는 일이 협업이라는 것을 이번 작품을 통해 한번 더 느꼈다. 스태프들과 배우분들 감사하다"며 "드라마를 통해서지만 저 스스로와 주위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줬
'비밀' 황정음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황정음이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황정음은 "감사하다. 제작진과 배우분께 감사하다. 강남길 선배께도 감사하다"며 "연기할 수 있도록 체력을 주신 엄마아빠 감사하다"며 "'비밀' 촬영 동안 너무 많이 울어서
윤아가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윤아는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윤아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감사하다. 동료 배우선배님들 감사하다"며 "멋진 선배님들처럼 진정한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열
'직장의 신' 오지호와 김혜수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오지호와 김혜수가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오지호는 "김혜수씨가 너무 착한 것 같다. 현장에 오시면 후배가 먼저와야하는데 선배님이 먼저와있어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오래전에 오지호와
기자 겸 평론가 허지웅이 해명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20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썰전’에서의 내 요지는 ‘기준 없는 돌려 먹기식 방송사들 연말시상식 의미없다, MBC는 방송국으로서 요만큼의 자존감이라도 있다면 올해 연기대상 아무도 주지 마라’였는데 뭔 갑자기 황정음 씨 이야기가 또. 그게 ‘황정음이 대상타면 논란된다’는 맥락이었냐
배우 최지우가 김혜수, 고현정과의 비교에 난색을 표했다.
최지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의 제작발표회에서 일본 원작 리메이크에 출연한 김혜수, 고현정과의 비교에 차별성을 전했다.
이날 최지우는 “‘수상한 가정부’는 아이들과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뤘기 때문
신동엽이 김혜수의 팬을 자처하고 나섰다.
12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신동엽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직장의 신' 김혜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고등학교 시절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김혜수가 다닌 고등학교 근처에 살았다며 "등굣길에 모습을 보기도 하고 학교 다닐 때부터 반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혜수의 모든게 다 좋다
김혜수가 계약직 연장을 하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는 김혜수가 직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방송에서 정주리(정유미)는 “미스김 선배님은 왜 계약연장을 하지 않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미스김은 “비겁해지기 싫어서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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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과거사가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는 미스김(김혜수)의 정체가 밝혀졌다.
비정규직 보호법으로 인해 오랜기간 근무한 장규직(오지호)의 어머니이자 미스김의 상사였던 계장이 해고됐다. 이에 총 파업에 들어갔다. 당시 정규직이었던 미스김은 계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파업에 함께 뛰
김혜수가 ‘직장의 신’ OST를 불러 화제다.
김혜수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직장의 신’에서 OST ‘Love is...’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극 중 124개의 자격증을 갖춘 만능재주꾼 미스김(김혜수)은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 안에서도 ‘직장의 신 OST part6 에 참여해 마지막 OST곡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직장의
'직장의 신' 김혜수가 수준급의 유도실력으로 정유미의 부당해고를 막았다.
13일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3회에서는 유도복을 갖춰입고 황부장(김응수 분)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미스김(김혜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정주리(정유미 분)가 비정규직 부당 계약 해지 위기에 놓이며 동료들이 그의 해고를 막으며 여러 방법을 동원했다.
김혜수(미스김)가 66사이즈 치마를 선물받을 예정이다.
7일 밤 10시부터 MBC를 통해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12회)’에서는 김혜수와 이희준(무정한)의 심리전이 전개됐다.
와이장 내에서는 기획안 공모전이 열린 가운데 이희준은 김혜수에게 이전에 선물했던 44사이즈 치마에 대해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66사이즈 치마를 선물
김혜수(미스김)와 오지호(장규직)의 밀당이 만만치 않게 전개된다.
7일 밤 10시부터 MBC를 통해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12회)’에서는 김혜수와 오지호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이어진다.
와이장 내에서는 기획안 공모전이 열리고, 모든 직원들은 아이디어 내기에 박차를 가한다. 주리는 계약직 트리오와 도시락을 싸와서 먹다가 부장과 규직에게 한마디
김혜수가 메주쇼에 나섰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 미스김(김혜수)가 된장학교 메주 만들기 지원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김과 장규직(오지호), 무정한(이희준), 금빛나(전혜빈) 등은 된장학교 수강생들 앞에서 메주를 만드는 방법을 상황극으로 보여줬다. 그들은 각각 메주, 솥, 짚, 콩
배우 김혜수가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김혜수)은 고과장(김기천)을 '짐짝'이라고 표현했다.
이날 고과장은 미스김과 함께 전통시장 시장조사를 나갔다가 막걸리를 마시고 실수를 범했다. 이에 황갑득(김응수)은 권고 사직 대상인 고과장의 업무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계경우
김혜수가 옷속 사이즈에 분노했다.
김혜수는 29일 밤 10시부터 KBS2TV에서 방송된 ‘직장의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는 개발팀 미션으로 신제품 아이템 제출을 위해 출장을 떠났다.
이에 따라 개발팀은 오지호(장규직)과 김혜수(미스김) 등이 한조가 돼 업무를 진행한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 한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들이 묵게 된
김혜수가 미스김다운 배짱을 보였다.
김혜수는 29일 밤 10시부터 KBS2TV에서 방송된 ‘직장의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는 개발팀 미션으로 신제품 아이템 제출을 위해 출장을 떠났다.
이에 따라 개발팀은 오지호(장규직)과 김혜수(미스김) 등이 한조가 돼 업무를 진행한다. 그러나 날이 어두워 한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들이 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