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특수학교가 2022년까지 22곳 이상 신설된다. 장애유형별 거점지원센터도 확대하고 의사·치료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치료지원전담팀도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5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까지 특수학교 최소 22교 이상, 특수학급 1250학급 신·증설을 통
2020년까지 모든 학교에 진로전담교사가 배치된다. 또, 올해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를 시범 운영하는 학교가 55곳에서 200곳으로 늘어난다.
교육부는 24일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올해 진로교육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의 시범학교 운영 지난해 55곳에서
정부는 제13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제1차 사회보장기본계획 2016년도 시행계획 △2016년도도ㆍ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 △일을 통한 자립 지원 △지속가능한 사회보장기반 구축 등 총 3개 정책목표에 따른 정부의 올 한해 주요 사회보장사업 내용이 담겨 있다.
세
초ㆍ중등학교에 진로전담교사가 배치되고 진로체험 중심 교육과정 운영 등으로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진로교육 발전기반이 마련된다.
교육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진로교육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초ㆍ중등학교의 진로전담교사는 학교당 1명 이상을 배치하되, 교육감이 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