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사망 5주기를 맞았다.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사망 전날까지 스케줄을 소화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활발히 활동했던 고인의 죽음은 큰 충격을 줬다.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아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설리는
故설리의 고민과 생각이 담긴 유작이 공개됐다.
넷플릭스가 13일 설리의 유작 ‘페르소나:설리’를 공개했다. 단편 극영화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총 2편으로 구성된 ‘페르소나:설리’는 설리의 연기와 인터뷰를 담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에피소드인 ‘진리에게(각본·감독 정윤석)’에는 어린 시절 시작된 연예 생활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털어놓는 설리의 생전
故 설리의 유작 영화 ‘페르소나: 설리’가 이 공개된다.
13일 설리(본명 최진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각본 김지혜, 감독 황수아·김지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각본/감독 정윤석)’ 총 2편으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리소나: 설리’ 스페셜 에피소드 중 한 편인 ‘4: 클린 아일랜드’가 27일 개봉한다.
21일 미스틱스토리는 영화 ‘페르소나:설리‘ 스페셜 에피소드 중 한 편인 ’4:클린 아일랜드‘를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단편영화인 이 작품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인 아일랜드로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라는 특별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손님을 맞이한다. 지난해 양조위에 이어 올해 홍콩의 스타 배우 주윤발이 ‘올해의 아시아인영화상’ 수상자로 공식 참석한다.
5일 오후 온라인 공식 기자회견을 연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석 수석 프로그래머 겸 집행위원장 대행은 “올해는 안타깝게도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로 영화제를 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