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형 변호사가 "현재 1000만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혐의로 렉카 유튜버들은 검찰에 고발된 상태고 이게 사실로 밝혀지면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 변호사는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렉카 유튜버는 교통사고가 나면 렉카가 먼저 오는 것처럼 이슈가 터지면 바로 영상을 제작해 수익을 내는 유튜버를 뜻한다"며 "표면적으로
대구 중구의 한 치킨집에서 발생한 공무원 갑질 논란에 대해 대구 중구청장이 공식 사과했다.
대구 중구청은 18일 구청 홈페이지에 구청장 명의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대구 중구는 사과문을 통해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중구청 직원의 맥주 사건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당 업체 사장님과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이번 사건을 접하신 많은
※본 기사 내용은 ‘살인자ㅇ난감’에 대한 스포일러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살인자 난감? 살인 장난감? 살인자 이응 난감? 살인자 오 난감? 어떻게 읽어야 할지 난감한 이 시리즈물의 이름은 ‘살인자ㅇ난감’이다. 작가는 작품의 마지막 장면을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작품을 다양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제목에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작품 속 장남감 형사(손석구
민족 대명절 설과 함께 단비 같은 연휴가 찾아왔다.
다만 올 설 연휴는 4일로 지난해 추석보다 짧아, 여행보다는 휴식을 택한 이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온라인 조사 전문기관 피앰아이가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올 설 연휴 계획’을 물은 결과 ‘OTT, TV, 게임을 하면서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이 34.6%로 가장
한 배우가 고급 레스토랑에 갑질한 일화가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가 파인다이닝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직원은 장성규의 “진상손님은 없었냐”라는 질문에 “너무 많다. 술 때문에 동물이 되는 분들이 너무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자 소변기에 대변을 싸고 가시는 분도 계셨
“집사람이 저보고 우울증 같다고 정신과에 가보라는 거예요.”
40대 후반의 남성은 확실히 기운 없고,피곤해 보였다. 일식집을 10여 년째 운영 중인 그는, 쉬는 날도 없이 일만 해왔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일하기가 싫어지고, 진상 손님들과 말다툼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창업 초부터 같이 동고동락하던 주방장을 심하게 나무라서 그가 떠난 뒤로 더욱 의욕이
‘개그콘서트’가 3년 4개월 만에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봉숭아 학당’을 비롯해 ‘데프콘 닮은 여자 어때요?’, ‘니퉁의 인간극장’, ‘바니바니’ 등 다양한 코너들이 그려졌다.
돌아온 개그콘서트에는 김원효를 비롯해 정범균, 정태호, 김영희 등 개콘 출신 스타들이 힘을 보탰다. 또 SBS 공채인 김지영·박형민과 신동엽 닮은
‘청소년 엄마’ 박하나가 어린 나이에 출산하게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한다.
3일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1회에서는 5개월 된 아들을 키우는 박하나가 출연해 “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며 부부 사이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박하나는 재연드라마를 통해 “다섯 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엄마 밑에서 자라면서 우울
알바생 10명 중 7명은 반말 등 손님의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이 알바생 7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3%가 손님 갑질을 겪었다고 답했다.
가장 상처받은 갑질 유형으로는 “야 알바”, “이거 줘”같은 말이 짧은 반말형이 20%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알바생을 무시하는 인격 무시형, 말과 행동이 험한 폭언·폭행형, 분
‘나쁜엄마’ 이도현, 안은진의 묻어둔 관계가 드러났다.
2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10회에서는 영순(라미란 분)과 조우리 이웃들이 강호(이도현 분)의 혼처를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회 시청률은 전국 10.0%(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10.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8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명문대 아동복지 전공이라 믿었는데...”7살 초등생 8개월간 학대한 과외선생
7살 아이가 명문대생 과외선생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학대를 당한 사연이 알려졌어.
30일 YTN 보도에 따르면 과외선생 A 씨는 B양을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상습적으로 학대해왔대. 이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B양의 모습을 수상히 여긴 부모가 방에
“그러니까 그 모양이지 무릎 XX 주제에”이다영, 쌍둥이 언니에게도 폭언 의혹 제기
배구 선수 이다영이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에게 욕설과 막말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어.
관련 의혹은 9일 TV조선 단독보도에서 나온 메시지에서 시작됐어. 이다영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에는 “나가 죽어라”, “버림이나 받고 주변에 사람이 없다. 정신 차려라”, “
한 여성이 음식값을 내지 않기 위해 다 먹은 짬뽕에 머리카락을 집어넣는 CCTV 영상 사진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한 여성 손님이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했는데, CCTV 확인 결과 자신의 머리카락을 넣은 것을 확인했다는 한 음식점 사장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경기도
식당에서 자신의 체모를 뽑아 음식에 넣는 수법으로 음식값을 내지 않는 ‘블랙컨슈머’가 포착됐다.
10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는 황당하게 음식값을 떼인 포항 갈빗집 업주의 억울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달 5일 40대로 보이는 남녀 한쌍이 이 식당에 들어섰다. 이들은 6만 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했고, 이윽고 식사를 시작했다. 잠시 후 남성이 밥
아르바이트생 절반 이상은 고객 및 점주 등에게 갑질, 폭언, 성희롱 등의 괴롭힘을 당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아르바이트 사업장 괴롭힘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지난 7월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에 따르면 상시 10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는 "직
장대호 폭력 성향, 처음 아니었다
투숙객을 살해한 장대호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가 이뤄졌다. 그가 이미 수 년 전부터 숙박객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낸 정황도 포착됐다.
20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철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피의자의 이름이 장대호, 나이는 39세로 확인됐다.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 32세 남성을 살해한 혐
근무시간 중 제대로 쉬는 알바생은 3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알바생들은 아예 쉬지 못하거나 혹은 휴게시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로 일하고 있었다.
알바의 새로운 기준, 알바몬이 최근 하루 4시간 이상 근무하는 알바생 1646명을 대상으로 ‘휴게시간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20일 알바몬에
“어느 누구도 통계화하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지난 2개월간 택시 기사로 운전대를 잡았던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그간의 소회를 이렇게 요약했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노원구 소재 한 운수업체 소속 택시기사로 취직해 정식으로 근무했다. 정치인이 짧은 기간 택시운전을 ‘체험’하는 정도의 이벤트를
지난해 8월 정부의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규제 이후 반년이 지난 현재 카페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이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 카페 알바생들이 가장 피부로 느끼는 변화는 ‘설거지가 많아졌다(69.8%)’는 것이고, 긍정적인 변화로는 ‘매장 내 쓰레기 감소(37.2%)’와 ‘개인 용기를 들고 오는 손님의 증가(36.0%)’가 있었다.
알바
8월 정부의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규제 시행이 정착되면서, 카페 아르바이트생들의 근무현황도 다소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카페 알바생 10명 중 5명 정도는 일회용컵 사용 규제 이후 근무 강도가 조금 더 높아졌다고 느끼고 있었다.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이 카페 알바생 1,0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