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국가보훈등록증 비대면 진위확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5월 국가보훈부, 금융결제원과 ‘국가보훈등록증 금융거래 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15종의 국가유공자증 등을 하나로 통합한 국가보훈등록증을 비대면 금융거래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융권 처음으로 국가보훈등록증으로 우리원(WON)뱅킹에서 주민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내부 인력들이 설계·개발한 STR 고도화 시스템을 거래소에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STR(Suspicious Transaction Report)은 수취한 재산이 불법 재산 혹은 자금세탁과 관련 있다 의심되는 경우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하는 제도이다.
플라이빗이 설계·개발한 STR 고도
은행연합회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재인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재는 금융소비자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당한 경우 신속히 대처해 피해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부당한 지급정지에 대한 대응방법과 범죄 가담자를 모집하는 취업 사기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스미싱 등 문자(SMS·알림톡 등)를 통한 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HF 사칭 문자 진위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미싱은 휴대전화 수신 문자(SMS 등)에 표시된 출처가 불분명한 웹주소(URL)를 클릭하면 소액결제·개인(금융)정보 탈취 등과 같은 피해가 발생하는 사기 수법을 말한다.
고객은 주금공 홈페이지
앞으로 등록외국인도 비대면으로 각종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15일 법무부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과 협력해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외국인등록증은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나 시스템이 없어서 등록외국인은 통장개설 등 신분증 확인이 필요한 금융업무를 볼 때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신한은행이 보이스피싱 사고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종합 솔루션 플랫폼을 내놨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관련 종합 플랫폼 ‘지켜요(소중한 나의 자산)’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켜요 플랫폼은 신한은행이 약 8개월간 보이스피싱 수법과 금융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체 개발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총괄
금융당국이 올 하반기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침수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침수차량 진위확인 서비스, 보험가입정보 등을 금융공공데이터로 개방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3주년을 맞아 데이터 활용 현황을 발표하며 올해 11월 개방 데이터의 범위를 침수차량 진위확인 서비스, 대차거래정보, 보험가입정보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
IBK기업은행은 기업의 자금사고를 예방하고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기업뱅킹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뱅킹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는 기업뱅킹 채널에서 △이용자들의 인증서·OTP 발급현황 △이상로그인·고액이체 내역 등 위험도가 높은 중요거래에 대해 관리자가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뱅크는 자사를 사칭한 스미싱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화번호 진위확인 AR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카카오뱅크를 사칭한 대출 광고 문자의 발신 번호가 카카오뱅크에서 사용 중인 번호가 맞는지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은행 등 금융사를 사칭한 피싱범이 정책자금대출이나 낮은 금리의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보
은행연합회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SK텔레콤, 브이피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3사의 이번 협력으로 'T전화'와 '후후' 앱을 사용하는 고객은 은행에서 전화 등을 수신하면 화면에 표시된 은행로고 및 안심마크 등을 통해 실제 은행에서 사용하는 전화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은행권은 은행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은행
BNK부산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금융 거래 시 신분증 진위 확인을 여권으로 할 수 있는 ‘여권 진위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은행이 도입한 여권 진위 확인은 외교부와 연계해 고객이 금융회사에 제시한 신분증을 발급기관에 등록된 정보와 비교해 확인하는 서비스다. 이제까지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으로만 진위 확인이 가능했다.
부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모두 7개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공모는 5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이뤄졌다.
KISA가 2015년부터 추진한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은 △웹 표준
내년부터 금융회사가 대리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법인 계좌를 개설하거나, 외국인등록증을 활용해 외국인 고객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 개편’ 자료에서 법인 고객이 임직원 등 대리인을 통해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하는 것, 외국인 고객이 외국인등록증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실명을 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6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이상봉 현대중공업 차장과 전용하 한국인식산업 실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차장은 LNG운반선에서 가스 연료 엔진에 사용되는 연료 절감형 연료가스 공급 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함으로써 조선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개발된 연료 절감형 연료가스 공급
대출금리를 인하를 요구하기 위해 은행을 찾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해 1~4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활동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비대면 금리 인하 요구 허용' 건의 등 395건의 금융현장 건의사항을 수용 또는 회신(수용률 37%)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금융당국은 금융소비자가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할 때 실명확인 절차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행정자치부는 금융회사의 실명확인을 위한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14일부터 은행의 비대면 계좌 개설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고객이 진위확인 프로그램(모바일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으로 신분증을 촬영해 은행에 전송하면 은행이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통해 본
은행에서 시행중인 금융회사 신분증 진위 확인 통합서비스를 저축은행과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 등 2금융권에도 조기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신분증 위조를 통한 대출금 편취 사고에 대한 소비자경보를 발령하는 한편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행정부와 각 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할 방침이다. 지난 8월부터 은행에서 시행한
새마을금고에서 통장 발급 절차가 강화될 예정이다.
안전행정부는 최근 새마을금고에서 명의자와 사용자가 다른 이른바 '대포통장'이 많이 발생해 신분증 진위확인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대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안행부는 업무관련자 문책, 실시간 모니터링 전담인력 보강,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새마을금고의 대포통장 발급을 미연에 막
금융감독 당국이 개인정보 불법 유통 및 사용 방지를 위해 전 금융권에 신분증 진위 확인 서비스와 번호도용 문자차단 서비스를 전면 도입한다. 아울러 불법 사용 전화번호 신속 이용 정지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대포통장 이용 근절을 위한 금융사 정밀 점검 및 포상금제를 전격 시행한다.
이는 최근 유출된 카드사 고객정보 1억건 중 8000여건이 시중에 유출됨에
오는 8월부터 신분증 위·변조 여부를 금융권 통합망을 통해 즉각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5일 안전행정부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 외국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을 발급하는 4개 기관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우리은행 등 3개 은행과 함께 ‘금융기관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서비스’를 구축, 운영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