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구속됐다.
6일 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상해,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은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전날 A씨는 진주시 하대동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를 폭행하며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머리카락이 짧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5일 경남 진주경찰서는 이날 특수상해,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2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4일 새벽 진주시 하대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B
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 측이 자신과 가족을 스토킹한 60대 남성을 고소했다.
30일 오유진의 소속사 토탈셋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오유진의 스토커를 8월 서울지방경찰청 마포경찰서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이후 진주경찰서로
조현병을 앓던 40대 남성이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해 체포됐다.
19일 경남 진주경찰서는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해)로 40대 남성 A씨(4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15분경 진주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동거녀 B씨(40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한 시간
교통사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돕던 60대 의사가 2차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4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53분께 진주시 정촌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진주나들목 인근에서 SUV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추석 성묘를 다녀오던 의사 이(61)씨는 교통사고를 목격한 뒤, 자신의 차를 갓길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조롱 섞인 글을 올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추정 직원 수사에 나선 경찰이 운영사 팀블라인드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7일 오후 3시쯤부터 LH 본사와 팀블라인드 등 2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작성자는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정의당 전남도당, 여성당원 스토킹 간부 제명
여성당원을 스토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정의당 전남도당 순천시위원회 간부 A 씨가 당으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았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15일 낸 결정문에서 도당 순천시위원회 소속 간부 A 씨를 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지난 13일 도당 당기위원회를 열고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해 이날 이같이
이근 대위 "성추행 유죄 판결받았지만 인정할 수 없다"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를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근 대위가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해 부인 또는 해명하며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근 대위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돼 참 송구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한 연예 콘텐츠
경찰 간부가 후배 경찰과 면담 과정에서 "임신하면 죄인"이라는 발언을 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경찰은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지방경찰청은 후배 경찰에게 "우리 조직에서 임신하면 죄인 아닌 죄인"이라는 발언을 한 진주경찰서 소속 A 과장에 대해 다음 주 징계심의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임신 8주차인 후배 경찰 B
만시지탄(晩時之歎)이라는 말이 있다. 죽은 후에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난 후에야 소용없는 애를 씀을 비유할 때 곧잘 사용된다.
지난 17일 경남 진주에서 조현병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이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던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5명을 다치게 한 방화ㆍ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조현병이란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안인득(42)의 얼굴이 공개됐다.
안인득은 범행 당시 다친 손의 치료를 위해 19일 오후 2시께 경남 진주경찰서를 나와 병원을 이동하며 얼굴이 공개됐다.
안인득은 취재진의 "피해자 유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 없느냐"라는 질문에 "죄송한 말씀드리고 저도 하소연을 했었고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해 왔다"라고 말했다.
경남 진주시 한 아파트에서 '묻지 마 방화·살인'을 저지른 안인득(42)의 얼굴이 공개됐다.
안인득은 19일 병원에 가기 위해 경남 진주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을 향해 "특정인 노린 것 아니다"라며 "10년간 불이익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안인득은 범행 당시 손을 다쳤다.
안인득은 "유가족에게 한마디 해달라'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진주 방화범' 안인득(42)의 얼굴이 19일(오늘) 오후 2시 공개된다.
경찰에 따르면 안인득은 이날 오후 2시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설 예정인데, 얼굴에 마스크를 씌우지 않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언론 카메라에 얼굴을 노출하게 된다.
앞서 경남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는 안인득의 얼굴,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금으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을 취급하는 자동단말기(ATM)가 늘어난다는 소식이 시선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에서 금으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금으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가상화폐(암호화폐) 전문매체 등에 따르면 얀 반 에크(Jan Van Eck)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 대표는 C
진주 알몸녀,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되자 알몸 난동
진주에서 알몸으로 난동을 부린 30대 여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진주경찰서 현관에서 알몸으로 불을 지르겠다고 소리치며 난동을 부렸는데요.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되자 이에 항의한다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A씨는 모포로 알몸을 가려주려던 여경에게도 주먹질을 하며 얼굴을 때리는가 하면
경남 진주경찰서는 가벼운 증상인데도 꾀병을 부려 장기간 입원하고 수억원의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A(42)씨를 구속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진주와 사천 지역 7개 병·의원을 옮겨 다니며 582일 간 31차례에 걸쳐 입원하고 보험금을 청구해 3억74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경남 진주 '묻지마 살인'…용의자 "한국 여자 다 잡아간다" 횡설수설
경남 진주에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17일 오전 6시30분쯤 경남 진주 강남동에 위치한 모 인력공사 사무실 앞에서 전모씨(55)가 양모씨(63), 김모씨(55)와 중국동포 윤모씨(57) 등 3명을 향해 회칼을 휘둘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와 양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경남 진주의 현직 조합장이 금품을 돌리다가 현행범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조합원 김모(75)·이모(87)씨 집을 찾아가 "조합장에 나왔다"라며 고무줄로 묶은 현금 20만원(5만원권 4장)씩을 건넨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로 모 농협조합장 이모(55) 씨를 현행범으로 체
[이런일이]
80대 할머니가 1년 넘도록 기르던 맹견에 물려 숨졌다.
2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8시 10분께 진주시 미천면 단독주택에서 이모(82) 할머니가 마당에서 기르던 개(핏불 테리어 종)에 물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61)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 개는 호전적 성격으로 주로 투
경남 진주경찰서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상을 폭파하겠다고 협박전화를 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중학생 최모(15)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최 군은 지난 27일 오후 6시께 진주시 상대동의 한 공중전화에서 서울지방경찰청 112에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상을 1시간 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3차례 건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