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천포럼 21일 종료AI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과 구성원 대담사별 SKMS 워크샵 등 ‘참여형 포럼’으로 진행
최태원 SK 회장은 21일 "AI가 가져오는 변화들이 우리에게는 모두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 트렌드를 잘 활용해 변화를 빨리 이끌어 나가는 것이 우리가 AI 생태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열린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CEO가 한국은 바이오·보건 분야의 글로벌 엔진이 될 것이며, 의약품 관련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수소위원회 의장인 베누아 포티에 에어 리퀴드 CEO는 에너지 관련 시장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소리오 CEO는 27일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 내 세계적 파트너들과 더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세계경제포럼(WEF)이 개최하는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특별연설은 우리나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경제 성과, 한국판 뉴딜 및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WEF 측이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행사는 기조연설 공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세계경제포럼(WEF) 주최로 열리는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 화상 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열고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의 방역과 한국판 뉴딜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고려, ‘다보스 아젠다 주간’(Davos Agenda Week) 국가 정상 특별회의에 문 대통령을 초
아시아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ITU 전권회의에는 193개국 장관급 150여명을 포함,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ICT 전시회 등 특별행사에 ICT 관련 기업, 전문가와 국내외 일반 참관객 등 약 30만명이 참가해 수천억원의 경제 효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미리 보는’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 = ITU 전권회의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9일 독일 대표적인 소프트웨어(SW)기업인 SAP의 짐 스나베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최 장관은 이날 짐 스나베 회장과의 면담에서 현 정부의 핵심 정책목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SW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미래부의 관련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내 SW산업 발전을 위해 우수 SW인력 양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