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로의 단계적 전환…국내외 신재생 사업 다방면 추진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인프라 확충 및 에너지원 확보 노력도지난해 해외사업 누적 순이익 2647억 원 달성…신재생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10일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과 안정적인 전력공급 사이의 균형을 지키며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이 되겠다"고 밝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이 밝으며 유통업계 뱀띠 최고경영자(CEO)가 주목받는다. 뱀은 예로부터 재물을 지켜주는 지혜로운 영물로 여겨진다. 높은 물가와 내수 침체 지속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혜로운 리더십을 펼칠 필요성이 대두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953년생, 1965년생, 1977년생, 1986년생 등의 뱀띠 CEO가 경영 일선에 포
행정수도 세종에 630MW급 발전 및 340Gcal/h 열 공급설비39만 세종 시민에 전기와 난방열 공급
국내 발전사 최초로 수소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섞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열병합 발전소가 문을 열었다.
한국남부발전은 28일 세종시 누리동에 있는 신세종빛드림본부에서 세종의 에너지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는 '신세종빛드림'을 준공식을 열었다.
신
GS리테일 신임 대표이사에 오너가 4세인 허서홍 GS리테일 경영전략SU(Service Unit)장이 신규 선임됐다. 최근 치열해진 편의점업계 경쟁 속 소매업 비즈니스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불어넣어 업계의 주도권을 쥔다는 전략이다.
GS그룹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허서홍 신임 대표 내정자는 허광수 삼양인터내
앞으로 집단에너지 분야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 발전기의 전력시장 진입 과정에 용량시장을 통한 경쟁체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용량시장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신규 발전기를 전력시장에 질서 있게 진입하기 위해 새로 도입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신규 제도에 대한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사업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0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사업진출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을 지원해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시동을 건다.
한난은 25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타워에서 민간기업의 우즈벡 지역난방사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우즈벡 K-난방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정부간 체결한 협력 약정 및 한난과
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폐열을 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반도체 산업 폐열 활용에 이어 데이터센터 폐열을 난방에너지로 활용하는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한난은 24일 한난 삼송지사에서 이지스자산운용과 '데이터센터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집단에너지 저탄소 수급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
정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안정적인 전기와 열을 공급할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집단에너지) 사업을 최종 허가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기와 열을 공급받게 될 SK하이닉스는 연간 최대 1500억 원의 반도체 생산원가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이달 1일 'SK E&S·한국중부발전
“중동 지정학 이슈ㆍ유가 불확실성 확대”
㈜GS는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6조2037억 원, 영업이익 7981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0%, 1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754억 원으로 16.6% 늘었다.
이에 따라 GS는 상반기 매출 12조4927억 원, 영업이익 1조8144억 원,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7일 “연간 1조 원 이상의 안정적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SK E&S의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토대로 SK이노베이션과의 합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미래 에너지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SK E&S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참석한 가운데 회사 사업 현황을 설명하는 기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수원특례시와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환경수도 '새빛수원' 조성을 위해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22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한난 수원사업소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환경수도 수원 조성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난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
수원특례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 관련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 집
한국IR협의회는 11일 E1에 대해 액화석유가스(LPG)유통사업 호황의 수혜를 볼 수 있으며,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에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E1은 1984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LPG 유통 업체다. 2024년 1분기 매출 비중은 LPG 유통업을 영위하는 E1이 84.0%, 브랜드, 임대, 유통, 금융 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우즈벡의 지역난방 현대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한난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벡 지역난방 관련 부처인 에너지부 및 건설주택공공서비스부 두 부처와 각각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등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주요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혁신 방안과 경영 목표를 보고받았다.
서부발전은 13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동두천드림파워 △신평택발전 △청라에너지 △코웨포서비스 등 출자회사에 새로 임명된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각 사 대표이사는 서부발전에 현안 해결을 위한 경영혁신 전략과 임기 동안 달성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친환경 신재생 잉여열 이용을 늘려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난은 국가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발전사, 집단에너지사업자 간 신재생 미활용 열거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한난 수원사업소는 이날 휴세스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 휴세스와 함께 '화성 남양연료전지 열거래 확대
한양은 GS에너지와 전남 여수시 묘도(猫島)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조성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주주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NG 생산·저장·유통 등 시설 조성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한다. 또 묘도 LNG 허브 터미널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청정 에너지 허브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