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가 남성들을 홀렸다.
24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 KBS2 ‘뮤직뱅크(701회)’에서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B1A4, 시크릿 등이 ‘핫 스테이지’를 꾸민다. 특히 나인뮤지스의 섹시한 무대가 압권이었다.
나인뮤지스는 타이틀곡 '와일드'로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9인조 걸그룹인 나인뮤지스는 착시를 일으키는 바지를 입고
가수 김종국의 착시 바지가 화제가 되면서 연예인들의 착시 의상이 또다시 회자되고 있다.
실제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지난 19일 방송은 ‘배신자를 잡아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엄정화 김상경이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두 개의 튜브를 몸에 끼고 엄정화의 노래가 울릴 때 마다 춤을 춰야 했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춘 김종
김종국 착시바지 효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김종국은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튜브에 아슬아슬하게 가려지는 착시바지 자태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튜브 쟁탈전을 하던 멤버들이 음악이 나오면 모든 일을 멈추고 춤을 춰야만 하는 미션을 받았다.
김종국은 몸에 튜브를 낀 채 다리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