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택연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23회에서는 지청장에게 불려가 추궁을 받고 위기에 몰린 동석(택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해원(김희선)은 집에 수사관들이 들이닥치지만 동석의 집에서 가족들과 마냥 즐거운
'불후의 명곡'과 '개그콘서트'가 결방한다.
10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던 '불후의 명곡'이 결방을 확정짓고,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22회가 대체편성됐다.
11일 방송예정인 '개그콘서트'도 결방한다. '개그콘서트' 대신 '다큐멘터리3일'이 대체편성됐다.
반면 KBS 간판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 윤여정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한다.
4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22회에서는 소심(윤여정)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하는 해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이런 해원의 모습에 영문을 모르는 가족들은 어리둥절해 한다. 동희(택연)는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