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협력 관계가 아닌 혈맹으로서 지분투자와 합의도 했다. 양사의 강점으로 협력해 하나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이사는 이같이 말하며 펀블과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블록체인 기반 보안과 조각투자 업력을 결합해 국내 탑티어 토큰증권발행(STO)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최 대표와 조찬식 펀블 대표는
우리은행은 다음 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중구 우리금융 디지털타워에서 '2022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 실패를 줄이고,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창업 준비를 위해 올해 총 3차례 진행돼 156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이번이 4회차로 강의 내용은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
우리은행은 오는 12~13일 이틀 동안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9년 11월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재개되는 집합교육이다.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창업자들을 돕는다.
25일 여경협은 '여성가장 창업 자금 지원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대출금 24억 원에 대해 4월부터 6개월 간 대출이자 전액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불가피한 장기휴업 상황에 놓인 모든 여성
“올해는 작년보다 대출액 6배 증가, 업계 1위, 이 두 가지 고지를 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지난 1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자영업자 P2P대출 전문업체 펀다 사무실에서 만난 박성준 대표는 “작년에는 전년도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500억원 대출실적을 달성했고 올해는 작년의 6배인 3000억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청년 일자리 대책’ 후속 조치로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및 청년 창업자를 위한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 상품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출대상은 3월15일 이후 중소기업에 생애최초로 정규직으로 취업하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청년 창업자금(대출 또는 보증)을 지원 받은 연소득 3천 5백만원 이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자금 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가 내달 8일까지 ‘전수창업지원사업’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성공적으로 희망가게를 창업해 운영 중인 선배 창업주가 후배 창업주의 신규 창업을 돕는 전수창업지원사업은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여성 가구주를 대상으로 한다.
희망가게는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기업은행이‘IBK창공(創工) 센터’를 확대해 5년간 500개 창업기업 지원에 나선다.
8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IBK창공’ 2호점은 선발기업을 40개로 확대해 오는 6월쯤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다. 2호점의 위치는 성수동, 상암동, 구로동 등을 후보지로 두고 검토중이다. 3호점은 연말이나 2019년 초에 지방 거점 대도시 지역에 오픈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이 창업전문 투자조합과 자금대출 공급조달 규모 확대로 창업 기업을 대폭 지원한다.
IBK금융그룹은 11월 중 ‘IBK금융그룹 창업기업 일자리창출 투자조합’을 통해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기업은행이 지난달부터 시행한 ‘창업기업 지원 Master 프로그램’의 자금조달 방안이다.
이 프로그램은 은행장 직속의 창업벤처지원단이
수협은행은 신용보증서 기반 창업자금대출 상품인 'Sh창업기업지원 보증서대출'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Sh창업기업지원 보증서대출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여러 신용보증기관의 다양한 창업기업지원 우대보증 제도를 하나의 상품에 포함시킨 상품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중소기업들은 수협은행 영업점 방
야놀자는 OK저축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야놀자는 숙박업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자금 대출 등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야놀자 숙박 프랜차이즈 직·가맹점은 물론 제휴점 업주들에게도 금융 혜택 제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야놀자와 야놀자 계열사의 모텔, 펜션 제휴점
미소금융중앙재단은 7월부터 창업교육 대상자를 확대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미소금융재단의 창업 교육은 창업자금 대출예정자에게만 한해 진행돼 왔지만, 이번 확대를 통해 대출예정자 가족과 민간복지사업자의 창업자금 대출신청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소금융교육센터는 지난달 말까지 총 1만302명에게 14개의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이
올 하반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140억원의 미소금융이 지원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1일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월정시장, 신월3동 골목시장을 방문해 “메르스 사태로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서민금
정년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은 '은퇴하면 치킨집 하려고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치킨은 유행을 타지 않는 음식이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기 때문에 치킨 창업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는 이름값이라는 명목하에 높은 로열티, 보증금, 교육비 등을 요구해 치킨 창업이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라는 것이
지난해 귀농ㆍ귀촌 가구가 4만4천가구를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ㆍ귀촌 가구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총 4만4586가구로 2013년도와 견줘 1만2162가구(3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4배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로 최근 3년간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40대 이하 젊은층
금융권의 통일 관련 금융상품 판매액이 1조원에 육박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을 언급한 후 은행들은 통일 관련 금융상품을 내놓았다.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북한 개성공단에 지점을 운영하는 우리은행은 지난해 6월 ‘우리겨레통일 정기예금’과 ‘우리겨레통일 통장’을 출시했다.
이자와 수익금 일부가 통일기금 조성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미래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0억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 재출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자금지원 방법이다. 전환사채 발행조건은 표면금리 1%, 만기보장금리 4%, 상환기간 7년이내, 인수한도 45억원이다.
전환사채는 채권
IBK기업은행은 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기업청과 통일금융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체계적인 통일금융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통일 관련 기업에 최대 연 0.5%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발생이자의 일부를 통일 관련 단체
중소기업청이 기업은행과 손잡고 탈북민 대상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통일 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수립한다.
중소기업청은 IBK기업은행과 이 같은 내용의 ‘통일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통일 관련 기업에 최대 0.5%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발생이자 일부를 통일관련 단체에 기
한국전력은 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저소득층에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KEPCO 희망무지개 창업지원 사업'의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받는다.
6일 한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 임직원이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1년간 기부해 조성한 자금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자금으로 대출해주는 제도다.
이를 위해 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