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의 창업허브이자 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해 창조경제 성과를 본격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종범 경제수석과 조 신 미래전략수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결산’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
청와대는 △17개 혁신센터와 민간창업지원기관 등의 네트워크 활성화 △멘토
국민대학교는 조형대학 공업디자인학과 추성민 학생이 중소기업청과 특허청이 공동주관하고 한국지식재산전략원에서 시행하는 ‘창의적 지식재산(디자인) 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창의적 지식재산(디자인) 사업화 지원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역량 있는 대학(원)생의 지식재산을 발굴, 예비 1인 창조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1단계 제품화
‘창업휴학제’가 전국 80개 대학에 도입되고, 창업동아리도 지난해보다 1000여개 더 늘어나는 등 창업친화적인 학사운영이 전국 대학으로 확산되고 있다.
16일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발표한 ‘2014년 대학 창업인프라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학 재학 중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창업휴학제를 도입한 대학이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80개로 대폭 증가했다. 창업휴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저녁 청와대에서 전국 대학총장 160여명과 만찬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대입전형이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가 과열되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오래 지켜질 수 있는 전형방법을 연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는 대입전형이 초·중등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다”면서 “대입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학교 총장들과 만나 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협조 요청에 나선다. 최근 정부의 강도높은 공공기관 개혁 추진 기조에 합류하는 대학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이날 오후 6시 전국 200여개 대학 총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내년에 청년창업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중소기업청은 2014년도 청년창업 투자 예산을 올해(1100억5000만원)보다 51.7%(569억5000만원)늘어난 167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대학 내 창업동아리 활동과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창업아카데미’ 사업 예산은 올해 69억5000만원보다 42.9% 늘어난
중기청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부처간 협업을 통해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은 지난달 6일 발표한‘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인재 육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학 창업교육 부문에 대한 실행계획을 담았다.
5개년 계획은 △창업 친화적 대학 교육제도 마련 △창업 도전을 위한 환경 조성 △지방대학 여건 및 창업 인식 개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4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2년 업무계획은 특성화고 출신자 취업 활성화와 대학 창업지원 등 취업·진로교육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내년부터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을 60%까지 끌어올리고 특성화고를 취업중심으로 재편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교육과정이 중복되는 대학 학과는 통폐합되며 대학 연구원의 처우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