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창원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나눔을 실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창원공장 게스트하우스에서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 행사를 열고, 8000만 원을 창원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
현대로템이 ‘디지털 뉴딜시대’에 걸맞은 고속열차의 생산을 완료했다. 운행최고속도는 320km/h로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다.
현대로템은 27일 창원공장에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EMU-320 출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EMU-320 고속열차 초도 편성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고된 EMU-320 고속열차는 본선 시운전을 거쳐 한국철도공사에 납품
▲국윤철 씨 별세, 국정환(바이오힐 대표)·승환(뉴데일리 경영기획실 부장) 씨 부친상 = 28일, 아주대학교병원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31-219-4606
▲강길웅 씨 별세, 강성호(IBK투자증권 Equity파생부 영업이사) 씨 부친상 = 29일, 용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1일, 031-678-7600
▲이병구 씨 별
▲지기환 씨 별세, 지준경(폴라리스오피스 대표이사 겸 폴라리스세원 사내이사 겸 폴라리스우노 사내이사) 씨 부친상 = 9일, 부전장례식장 VIP실(2층), 발인 12일, 032-651-0444.
▲이규자 씨 별세, 김기영(대구해안초등학교 교사) 씨 모친상, 김종범(전 국민은행 중국법인장)·이만순(LG디스플레이 광저우법인실장)·정진호(경산시청) 씨 장모상
16일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1차 준공식 열어‘LG 시그니처’ 냉장고·정수기 등 3개 생산라인 가동 시작무인창고, 고공 컨베이어, 5G 전용망 물류로봇 등 물류 자동화 확대
LG전자 글로벌 생활가전 사업의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LG전자는 1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LG스마
2017년 10월 24일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발표하자 오랜기간 드러나지 않았던 두산중공업의 위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 때 10조 원이 넘는 연간 수주실적은 지난해 2조 원 대로 추락했으며, 수천억 원에 달하던 영업이익은 이제 1000억 원을 넘기기 힘든 상황이 됐다. 직원 중 30% 가량이 회사를 떠났으며, 명예퇴직, 일부휴업 등 대대적인 인
수 년간 어둠의 터널에 갇혀있는 창원지역 대표 기업들의 경영이 올해도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창원시가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창원시는 생존을 위협받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 연휴 직후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본격화해 지원책 마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27일 창원시에 따르면 가장 먼저 ‘기업 살리기 프로젝트’의 대상이 된 곳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며 정부의 탈(脫)원자력 정책을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남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원전산업 중소협력업체 대표단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수십 년에 걸쳐 수많은 기술자, 근로자들 노력으로 이룬 원전산업이 5년 단임 정권에 의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힘을
㈜한화는 13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올 한 해의 상생협력 성과를 공유하는‘㈜한화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서 ㈜한화는 지난 9일 협력회사들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창원 상공회의소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전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한화 동반성장 세미나’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LG전자가 글로벌 주방 가전시장 공략 전진기지인 창원 R&D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LG전자는 2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1사업장에서 ‘창원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진 부회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라오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은 라오스 최초의 정상수행 경제사절단이다. 대기업 12개, 중소ㆍ중견 50개(참가기업의 81%), 공공기관ㆍ단체 19개 등 총 81개사 82명으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기계장비ㆍ자재 13개, 소비재‧유통 11개, ITㆍ보안 6개, 전기‧전자 5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2일 개최하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초청 조찬간담회에 신청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김 대표는 대한상의에서 열리는 조찬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는 경제활성화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오는 27일 비대위 대표 퇴임을 앞두고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 대표가 '경제민주화'에 대해 염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이태규씨 별세, 이병기(전 동아일보 기자)씨 부친상 = 16일 광주 남문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62-675-500
▲하은려씨 별세, 김태연(우리삼텍 대표이사)ㆍ태진(MBC 보도국 전국부장)ㆍ지연씨 모친상, 박원주(행복가정경제연구소 실장)씨 시모상 = 1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45분, 02-2258-594
한국거래소는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장전문가 과정'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장준비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장제도․절차 등 실무적인 지식습득을 통해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국거래소와 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30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지역내 우수 비상장기업 CEO 등 임원을 대상으로 '경영자과정' 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 및 경남지역 우수기업 상장 지원을 위해 거래소와 창원상공회의소 및 경남도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식의 일환이다.
증권시장 상장을 준비중인 기업의 필수이수 교육과정 중 하나인 경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창원상공회의소에서 규제개선 현장간담회 '솔(직)담(백)톡talk'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단과 창원시ㆍ창원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이 행사에는 기계ㆍ중공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창원지역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현장에서 규제관련 애로사항을 즉석 건의하고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거래소는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내달 23~26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창원 및 경남지역 소재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 상장 준비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농협은행은 지난 29일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경남 창원시 대산면에 위치한 파프리카 재배 농장을 방문하고, 농산물 수출 농가를 위해 자금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파프리카 농장주 김동현씨로부터 최근 엔저 등으로 인해 일본수출 가격이 좋지 않아 수출 농가들의 경영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농산물 수출 농가가 자금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