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중소‧중견기업과 창업‧벤처 혁신기업에 대한 IB금융지원을 강화하고 IB연계 협업 플랫폼을 고도화하기 위해 그룹의 IB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2015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및 기업금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14개 지역 신한은행 기업금융지점에 신한금융투자의 IB전문가를 배치하는 ‘신한창조금융플라자
최근 금융복합점포가 금융투자업권 내 새로운 흐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번에 거래할 수 있는 금융복합점포는 서로 다른 영역 사이의 대표적 협력 사례다. 여러 금융계열사를 가진 금융그룹은 기존 점포 공간을 활용해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금융소비자들 역시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장소에서 살펴보고 가입할 수 있다는
신한금융투자는 자기자본 3조 원 요건을 충족하고, 사업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8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신한금융투자는 PBS사업 진출, 기업대출 등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PBS(Prime Brokerage
신한은행은 한국상용SW(소프트웨어)협회와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상용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용SW기업 기술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상용SW협회 회원사를 위한 대출 금리우대, 기술금융 지원 및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한 투·융자 복합지원 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18일 천안에 다섯번째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천안을 포함한 충청 지역 중소ㆍ중견기업들에 IB솔루션을 비롯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충청 지역에는 아산공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8개의 산업단지와 연구개발의 중심지인 대덕연구단지, 오송-오창-음성-충주를
신한은행은 서울디지털 산업단지에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는 서울내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입주업체 9790개, 고용인원 약 16만명, 생산액 17조원인 거대 산업단지다.
이번 추가 개점에 따라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은행의 폭넓은 네
신한은행이 복합점포 대중화 실험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은행 창구에 신한금융투자(증권) 직원을 상주시키고 상품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기존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를 합친 PWM 모델을 은행 창구에 이식 한 것이다. NIM(순이자마진)이 급감하고 비이자수익을 늘려야 하는 필요성이 은행에서 중요해 진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한 자리서 은행과 증권 업무를 원스톱으로 볼 수 있는 복합점포가 첫걸음 부터 삐그덕 되고 있다. 전용상품 출시는 찾아보기 힘들고 활성화 방안의 핵심이었던 보험사 입점 추진은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증권사들의 복합점포가 주요 금융지주에서 부터 비계열사 간의 협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실제 최근 KB금융그룹은 강남구 압구정로
신한금융이 그 동안 대기업 중심의 기업투자금융(CIB)을 중소·중견기업으로 확대한다. 2012년 CIB 사업부문을 출범한 신한금융은 지난 3년간 실적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신한은행 판교테크노밸리금융센터에서 중소, 중견기업에 대해 종합적인 CIB 금융솔루션
신한금융그룹은 28일 경기 성남 신한은행 판교테크노밸리금융센터에서 중소, 중견기업에 대해 종합적인 기업투자금융(CIB)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은행의 기업금융지점에 신한금융투자 투자금융전문가를 배치해 은행의 기업금융 경쟁력과 금투의 자본시장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금융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