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출근과 전면 재택 중 선택…6개월에 한 번 변경 가능최 대표, 이메일로도 소통…"뛰어난 구성원들 덕분에 가능"고민하는 임직원들…"출근 시 주차, 식대 지원 혜택 커"
네이버가 전원 출근 시대의 종료를 알렸다. 코로나 19로 확산한 재택·혼합 근무를 ‘Connected Work’로 개편했다.
네이버가 7월 4일부터 근무 형태를 회사가 정하는
SK매직이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를 늘리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시행됐다.
21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일자리 창출 유공포상 시상식’에 참석한 류권주 대표는
네이버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사단법인 미래포럼이 주최하는 1차 포럼 '30% CLUB CEO'에 강사로 참여해 네이버의 업무 방식과 여성 친화적 기업 문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상헌 대표는 한국의 경제와 사회, 문화 차원에서 네이버가 갖는 의미를 설명하고 일하는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김상헌 대표는 네이버의 조직문화에 대해
대통령 선거를 석 달 앞둔 2012년 9월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국내 대표 ICT(정보통신기술)기업인 네이버를 전격 방문했다. ICT기업에서 일하는 2040세대의 업무환경을 둘러보고 ‘워킹맘’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방문이었다.
당시 박 후보는 “여성이 가정과 일, 두 가지를 행복하게 양립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계속 주장하고
국내 포털 1위 업체 네이버는 여느 기업이나 보유하고 있는 회사소개서가 없다.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조직을 수시로 변경하다보니, 회사 조직을 고정적으로 보여주는 회사소개서와는 성격이 맞지 않아서다.
23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수년 전부터 회사소개서를 없애는 등 수시로 변하는 조직에 초점을 맞춘 기업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레고 조립과 같이 수시
네이버가 급변하는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신속한 의사 결정'과 '빠른 실행력'이 이번 개편의 주요 포인트다.
네이버는 지난해 4월 팀 제(制) 폐지에 이어 이번에는 본부제를 폐지해 의사 결정 단계를 기존의 3단계에서 ‘센터·그룹 / 실·Lab’의 2단계로 축소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는 앞으로 개별
네이버는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해 근무하는 ‘책임 근무제’를 내년 정식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가 지난 8월부터 시행한 ‘책임 근무제’ 시범운영은 정해진 출퇴근 시간과 근무시간이 없다. 네이버는 글로벌 모바일 시대에 따라 업무 시간의 경계를 없애고, 직원들이 보다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책임 근무제를 도입했다.
네이
네이버가 IT업계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급제를 없애고 출퇴근 시간을 직원 스스로 자유롭게 조절하는 ‘책임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는 오는 8월부터 서비스·기획 직군의 직원을 대상으로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순의 직급 대신, A레벨(Apprentice·가칭)과 P레벨(Professional·가칭)의 2단계로만 구분키로 했다.
종합식품유통기업 신세계푸드는 19일 구로구 신세계디지털센터에서 서울시 중구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옆 메사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을 계기로 신세계푸드는 영업과 현장중심의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자율책임 근무제를 도입하고 업무공간을 모바일 오피스(Mobile Office)화 했다. 또한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리프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