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본사인 시그나타워 13층에 부속 한의원을 열고 임직원에게 척추클리닉, 관절클리닉, 한방부인과, 한방내과 등 한방 진료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부속한의원에 방문하면 진료와 건강 클리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은 직원들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업무효율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생명보험·헬스케
지난 1월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 개원한 서울바른세상병원이 개원 8개월만에 척추클리닉을 대대적으로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진료를 시작한 서울바른세상병원 척추클리닉은 기존 병원의 2층을 개축해 4개의 진료실과 비수술척추치료실 등 척추 환자 종합치료시스템을 갖췄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의료진도 보강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이자 가천의대, 영남
정동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지정병원이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일정 기준 이상의 전문 인력이나 수준을 갖춘 병원이 지정된다.
정동병원은 건강검진클리닉을 따로 운영해 일반검진, 채용검진, 직장인검진뿐만 아니라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5대 암
‘무사 백동수’의 인물들처럼 거뜬한 회복력을 가지고 싶다면?
최근 종영한 ‘무사 백동수’라는 드라마를 보면, 배우 박철민씨가 맡은 ‘인주’라는 인물은 드라마가 끝날 무렵까지 끝없이 다치고 베인다. 그것도 그냥 다치는 수준이 아닌, 손가락 내지 손목이 절단되거나 인대가 다치거나 끊겨 온 몸을 건사하기 힘들 지경이었다. 그럼에도 ‘인주’는 나름 건강
최근 젊은 사람에게서 고혈압과 당뇨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병원을 찾는 20~30대의 당뇨병환자가 최근 5년 동안 두 배 넘게 증가했다는 조사결과도 있을 정도다. 젊은 고혈압 환자는 당뇨환자 만큼 크게 늘어나진 않았지만 증가 추세에 있다. 젊은 층에서 당뇨와 고혈압 발생이 늘어난 이유는 식생활 변화, 스트레스, 운동부족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
최근 뉴스에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며 그에 관한 기사가 연일 보도 되고 있다. 보통 노인이란 단어에서는 활동력이 없다 느낌이 들기 쉽지만 사실 노인들은 여행과 레크레이션, 문화생활을 즐기는 역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활발한 활동으로 젊은 마음을 가진 노인들이 많지만 노화로 인한 관절과 허리의 통증이 활력 있는 삶을 방해받는 것이 문제다
일반적으로 본인이 병을 앓거나 주위 사람이 아프면 대학병원이나 큰 규모의 종합병원을 추천한다. 이는 큰 병원일수록 의료진, 장비, 시스템 등이 상대적으로 우월할 것이라는 인식이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 병원이 모든 분야의 진료와 치료가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비싼 진료비, 긴 대기 시간, 복잡한 진료시스템 등으로 불편을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슬관절 분야 권위자인 김희천 교수(전 국립의료원 관절센터장)를 1일자로 영입해 정형외과 분야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서 족부클리닉, 고관절 클리닉, 척추 클리닉, 슬관절 클리닉, 스포츠 클리닉, 하지연장·교정 클리닉, 수부 클리닉으로 구성돼 있는 분당차병원 정형외과는 인골 슬관절 분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