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등에 새겨진 '천사문신'을 드러낸 채 공식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보아는 16일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색 점프수트 차림으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창사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신은 영문 알파벳 대문자 B를 그리고 그 글자 안에 천사가 그려져있다. B는 보아의 영문 이니셜로 미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선수 웨인 루니(25)가 최근 등에 커다란 문신을 추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문신은 기도하는 두 손에 천사의 날개가 달린 그림으로 6개월 된 루니의 아들 카이 루니를 위해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선'은 27일(한국시간) "루니가 문신마니아로 알려진 축구선수 베컴의 수호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