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 부문에서 일자리 친화·기술력 우수·재무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연1회 선정하는 우수 중소·중견기
지난 10월8일부터 시작한 워크넷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 서비스를 통해 지역 인재 980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취업자 중 해당 지역의 강소기업에 취업한 경우는 70.1%(687명)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체 취업자 중 고졸 상용직이 59.5%(583명)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