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 몸을 던졌다.
4월 총선에서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 이 예비후보는 20일 ‘이동학의 미래정치’ 채널에 ‘차디찬 겨울 바다에 빠진 이유를 들어보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 예비후보가 정장 차림으로 수온 3.4도의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 입수한 모습이 담겨
李 험지 출마 논의는 아직86용퇴론도 논의 안해김은경 혁신안, 차차 논의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14일 내년 총선 에비후보자 도덕성 검증 강화를 위해 가상자산 보유 내역 공개를 의무화하고,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경력·학력 등의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 간사를 맡고 있는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오전 총선기획단 비공개 회의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기획단이 6일 첫 회의를 열고 “유능한 민생 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당이 되겠다”며 출범을 공식화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되기 전까지인 12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인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매주 1회 정기회의를 열고, 총선 기본전략 수립을 포함한 총선 정책 발굴 및 홍보, 선거기구 활동 점검 및 선거대책위
더불어민주당은 1일 조정식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켰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 구성을 발표했다.
총선기획단은 최대 15명까지 구성할 수 있고, 현재까지는 단장을 포함해 현역 의원 8명, 원외-청년-여성 위원 등 4명으로 13명까지만 인선이 확정
청년정책 통합관리·입법 추진…'랩장' 홍정민이재명 "청년, 단군 이래 가장 어려운 상황…뭐든 하겠다"'청년도약계좌' 비판도…"더 어려운 청년이 혜택 봐야"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당 청년 정책을 통합 관리하고 입법 등을 추진하는 'LAB(랩) 2030'을 본격 가동했다. 청년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기구를 통해 여야 명운이 걸린 내년 4월 총선에서 MZ세대(
더불어민주당은 9일 당과 정부 청와대의 청년 정책 콘트롤 타워인 청년미래연석회의 3기 출범식을 가졌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년미래연석회의 출범식에서 “청년 문제 해결은 편파적이고 일시적인 대책이 아닌 사회 전반을 청년친화적으로 바꾸는 고민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달 말 전체를 포괄하는 구체화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놀이터서 놀아도 되나요?" 유치원생이 붙인 포스터 찢어져…찢긴 동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붙인 포스터가 찢어진 채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어.
해당 포스터에는 아파트 인근 유치원 아이들이 아파트 놀이터를 이용해도 되느냐는 내용의 투표가 담겼는데, 유치원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데 불만을 품은 행동으로 보여.
포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당선으로 시작된 '청년 열풍'이 청와대에까지 불어닥쳤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1996년 생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했다. 정무비서관에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교육비서관에는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발탁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했다. 정무비서관에는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교육비서관에는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발탁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정무, 청년, 교육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이 같은 인사내용을 전했다.
김한구 정무비서관은 서울대
당정청은 2일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산하에 청년정책관실을, 국무총리 산하에 청년정책 조정위원회를 각각 신설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기획단 간사를 맡고 있는 김병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년 정책 당정 협의 브리핑에서 "청년 정책을 기성 세대가 아닌 청년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 청년들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