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 고민 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대학생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힐링톡톡 서포터즈는 메타버스 내에서 7마리 곰돌이 아바타인 ‘마음키우곰즈’의 모습으로 청소년의 고민에 공감하며 멘토링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힐링톡톡은 친근한 선배와 고민 나누는 것을 선호하는 청소년들의 성향을 고려해 제페토
2년 전 반대 우위였던 동거에 대한 남녀 인식이 찬성 우위로 뒤바뀌었다. 딸 100명 중 2명만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부부간 상대에 대한 만족도는 아내가 남편보다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사회조사 결과(가족·교육·보건·안전·환경)’에 따르면 결혼을 안 해도 같이 살 수 있다는 비율이 56.4%로, 결혼해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크고 작은 각종 고민을 온라인상으로 쉽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가상의 상담사 '솔로봇(Solobot)'을 활용해 사이버 상담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솔로봇'은 문제 해결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솔루션(solution)'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시나리오 기반의 상담서비스다. 시각적 내용 전달을 선호하는 청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유재석이 화끈한 ‘성형 자가진단’으로 현장에 폭풍 호응을 얻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12회는 ‘청소년 고민 3대 특집’의 최종 편인 ‘청소년 외모 콤플렉스’ 편으로 꾸며진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성형에 중독된 고1 딸과 이를 반대하는 엄마의 갈등을
가수 홍진영이 성형 후 ‘성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시선을 모았다.
홍진영은 오는 11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12회 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코부터 턱까지 전부 성형을 하고 싶다는 출연자를 만류하기 위해 자신의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놔 현장을 달궜다.
홍진영은 “저는 성인이 돼서 눈
EXID 하니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김구라의 의심을 유발하는, ‘특급 조언자’로 등극했다.
EXID 하니는 오는 11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12회 분에서 선보일 ‘청소년 고민 3대 특집’의 마지막 편인 ‘청소년 외모 콤플렉스’ 편에 게스트로 특별 출연한다.
무엇보다 하니는 12회 녹화
서울시는 정규학교 대신 대안학교를 다니거나 진학을 포기하는 등의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의 학교 밖 청소년은 최근 3년 새 17%의 가파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은 부족한 실정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8개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활동가, 전문가
현대해상은 지난달 30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부산지역 청소년, 교사, 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제7회 카운슬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말할 곳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해 현대해상이 (재)푸른나무청예단, 교육부와 함께
서울시 남학생은 ‘학업과 진로’, 여학생은 ‘대인관계’ 부분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해 서울시 및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5개소를 찾은 9세~24세 청소년 73만4692명의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남학생(35만1647명) 22.7%가 ‘학업·진로’로, 여학생(38만3,045명) 24.3%가 ‘대인관계’ 문제로 가장 많
카카오와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청소년들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급부상한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우리 사회에 건강한 SNS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카카오와 여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서울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 대인·가족 관계, 일탈·비행 등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학업·진로, 여자가 대인관계를 상담하는 비율이 높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4곳에서 총 64만7471명을 대상으로 한 상담 내용을 주제별로 분석한 결과 학업·진로 고민이 20.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6일 밝
서울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중 남학생은 '공부', 여학생은 '외모'가 가장 큰 고민거리이며 청소년 4명 중 1명이 자살 충동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아동청소년(9세~24세)정책지표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 설문에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묻는 질문에 52.7%가 '외모·키·몸무
현대해상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 학교폭력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고민 해소를 위한 ‘고백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프는 현대해상이 지난해 5월부터 교육부·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의 일환으로, 지난달 29~31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 곤지암에 위치한
10대 청소년들의 고민거리는 어떻게 될까.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보다 '게임과 음란물'에 대한 중독으로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09~2011년 3년간 시가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의 상담 내용을 분석했다. 그 결과 게임과 음란물 중독에 대한 고민으로 상담을 받은 청소년이 전체
새 KBS 목요일 드라마 ‘정글피쉬2’가 아이돌 스타의 대거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정글피쉬2’는 티아라 지연, 엠블랙 이준 등 아이돌 가수들이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장으로 불리는 풍림고등학교로 전학 온 민호수(홍종현 분)가 전학 첫 날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에 맞부딪히면서 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