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지난주 서울의 한 쪽방촌을 찾아 자원봉사를 한 사실이 29일 알려졌다.
행복나눔봉사회에 따르면 김 여사는 23일 오후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방문했다.
이날 김 여사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4시간가량 좁은 골목길에서 쓰레기를 줍고, 쪽방 실내 청소와 도배 작업 등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쪽방촌의 한 주민에게 "어려운 이웃들과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는 교육부, 생명의전화와 함께 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의 상담 플랫폼인 '라임'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라임은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청소년들이 앱을 통해 마음건강 관리를 생활화하고 우울, 불안 등 심리적·정서적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개발됐다.
삼성금융
삼성은 임직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을 선택해 기부금을 약정하는 '기부 페어'가 약 23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년 기부 약정에 참여하는 삼성 임직원 수는 전 관계사 재직 인원의 약 70%에 달한다. 지난해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웠지만, 임직원의 약 70%가 기부 페어에 참여했다.
CSR 사업별로는 자
삼성금융사들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00억 원을 지원하고 상생금융상품 2종을 출시하는 등의 상생금융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삼성생명 등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앞으로 단기적,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을 진행할 방침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역 활성화와 청소년 자살 예방과 같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시각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자살예방 캠페인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가 개최한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희망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KMI 임직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위기가 늘어남에 따라 청소년 관련 기관에 배치된 청소년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자살ㆍ자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4000여 개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근무하는 4000여 명의 1~3급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자살·자해
서울시는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해 '2023년 서울시민상' 어린이‧청소년 각 부문 대상 등 수상자 총 106명을 선정했다.
4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4년 만에 수상자들을 직접 초대해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민상(어린이 및 청소년분야)은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상 등 지난 1년 동안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 관련 콘텐츠의 규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일부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명한 '극단적 선택'이라는 용어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23일 국민통합위에 따르면, 국민통합위는 21일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자살 위기극복 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를 열
극단적 선택이 청소년(9~24세) 사망원인 1위로 집계된 가운데, 여성가족부(여가부)가 SNS를 이용한 전문 상담원의 고위기청소년 선제 접촉을 확대하고 가정 밖 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자립지원관을 확충하는 등의 조기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24일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고위기 청소년 지
하나금융은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 공익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ESG 중장기 비전인 '내일을 위한 큰 걸음(Big Step for Tomorrow)’의 지속적인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와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전문 플랫폼을 구축해 ‘행복한 금융’의
오코노미는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제를 바라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드라마, TV 쇼 등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보며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고객을 ‘사용자’라고 부르는 산업은 불법 마약 시장과 소프트웨어 시장뿐이다.” - 에드워드 터프티 예일대학교 사회과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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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30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여성‧가족 친화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해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37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여가부는 2012년부터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향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라는 주제로 실시한 청소년 온라인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우수제안 6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 공모 결과, 총 53건
삼성생명은 청소년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과 금융 인성교육 등 교육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보다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삼성생명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정서적 변화가 큰 사춘기 청소년의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사람, 사랑 생명존중교육’을
최선목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사장)이 '2019 올해의 PR인'에 선정됐다.
한국PR협회는 14일 한국PR학회와 한국PR기업협회와 공동으로 구성한 '올해의 PR인상 선정위원회'에서 이깉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 축제를 기획했다.
음악과 축제를 통해 기업과 국민 간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여성가족부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과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동훈 성균관대 교수가 '청소년 자해 및 자살 현황과 예방정책의 방향'을 발표한다. 소수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장은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 프로
여성가족부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과 지도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자살ㆍ자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관련 이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정책 이어가기 토론회(릴레이 포럼)' 중 두번째 포럼이다. 최근 '청소년
"현대인이 앓고 있는 돌림병이 있는데, 저는 '우주 불감증'이라고 말합니다. 우주를 잊고 사는 거예요. 그럼 가치관이 굉장히 한쪽으로 쏠리게 되죠. 현대인에게 우주 감수성이 필요해요. 저는 해 떨어지는 것만 봐도 '아, 해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지구가 반대로 돌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요. 내가 어쩌다 이 희한한 세상에 살게 됐나 싶어요. 내 존재가, 이 우주
올해부터 국민이 제안한 예산사업에 대해 담당부처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토론회가 진행된다. 타당성이 떨어지는 사업이라고 해도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면 토론을 통한 심화·발전을 거쳐 다음 연도 예산안에 반영될 길이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참여예산 제도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