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880명의 해외연수생을 3월부터 모집한다.
이를 위해 해외기업의 구인 수요에 맞춰 인력을 양성하는 K-Move스쿨 장·단기 프로그램과 청해진(청년해외진출) 대학 등 총 90개 과정을 선정했다.
3일 고용부와 산인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6~12개월) 58개 과정 1360명, 1인당 최대 800만원 지원, 연봉 2
정부가 올해 청년 해외취업을 돕는 ‘청해진 대학’ 10곳을 선정해 20억원을 지원한다. 또 16억원이 투입되는 해외취업 패키지 사업단도 2곳 모집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3일 ‘2016년도 청해진 대학 및 해외취업 패키지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대학과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선 청년층의 해외 유망ㆍ전문직종 진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