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다음달 1일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본의 최대 뷰티 전문 플랫폼이자 멀티 브랜드 숍인 ‘아토코스메(@COSME)’ 12개 매장에서 대표 제품 에이시카365 라인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에이시카365 라인은 에스트라의 의약학적 경험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개
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3일간 본점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 ‘아머스포츠’와 손잡고 ‘체험형 레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연에서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테니스 라켓, 슈즈, 스마트워치 등 스포츠 레저 관련 상품을 선보
ABC마트의 ‘그랜드스테이지 명동중앙점’이 오픈 후 첫 주말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ABC마트의 그랜드스테이지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희소성 있는 제품,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ABC마트의 최상급 채널이다.
ABC마트 측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 소비자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그랜드스
한국 야구 사상 처음으로 대형 ‘스포츠 멀티숍’ 내에서 야구대회가 펼쳐진다.
LG패션(대표이사 구본걸)은 국내 최초 사회인 실내 배팅 야구대회인 ‘제1회 인터스포츠 실내 베이스볼 챔피언쉽’을 오는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체험형 스포츠·아웃도어 멀티숍인 인터스포츠 양재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실내 야구문화의 발전을 통한 사회인 야구의 저변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개성 넘치는 10~20대 젊은층을 겨냥해 국내 SPA 브랜드인 ‘스파이시칼라’와 패션잡화 전문 편집샵 ‘라빠레뜨’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스파이시칼라는 ‘팝 컬처(Pop Culture)’라는 톡톡 튀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매장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국산 토종 SPA 브랜드다. ‘즐겁고
올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제시한 소비트렌드의 키워드는 'S.O.C.C.E.R'와 'S.P.E.E.D', 'T.I.G.E.R'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올 한해 유통은 날씨, 정보기술(IT) 열풍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빠르게 변하는(Speed) 환경에 주를 이뤘다고 분석했다.
현대백화점은 경기회복으로 소비심리가 살아
“입어보고 신어보고 달려보고 전문 컨설팅도 받고, 지금껏 만나볼 수 없던 스포츠 문화의 메카가 탄생했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오픈한 국내 최대의 스포츠 멀티 전문숍 ‘인터스포츠’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인터스포츠는 1968년부터 40여년간 스포츠 의류부터 관련 장비까지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전 세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 강화가 거세지고 있다. 평균 10%대의 성장률을 보이는 여성복˙남성복 라인과 달리 아웃도어는 브랜드 난립으로 시장경쟁이 치열함에도 연평균 30%씩 고성장하며 패션업계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지난해 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올해도 고성장해 2조2000억원을 상